해외여행

아침햇쌀 2012. 3. 7. 17:20
베트남 최초의 대학이었던 문묘입니다. 19세기 원조(沅朝)시대에 만든 이 규문각에는 82개의 비석이 세워져 있지요. 이들 비석은 모두 다른 얼굴을 한 거북위에 세워져 있고 15-18세기의 300년동안 2년에 한번씩 행한 과거시험의 합격자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타원형의 기와로 만든 지붕이 아주 멋있고 벽이 없이 탁 트인 건물과 넓은 경내는 거리의 북적거림과는 거리가 먼 아주 조용한 곳입니다.

 

 

 

 

 

 

 

 

 

 

 

 

 

 

 

 

전쟁포로를 수용했던 호아루수용소입니다. 하노이 타워즈 건물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원래 프랑스 통치시절 베트남의 저항 세력들을 수감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에는 미군을 수용하던 감옥으로 사용했던 곳입니다. 원래는 규모가 매우 컸으나 규모가 많이 축소 되었다고 하네요. 내부는 주로 베트남 독립인사들의 모습을 강조하고 참혹했던 수용소실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