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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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다/스마트폰으로 바라본 세상 무안 클린밸리 CC 운동

고수들이 하수를 농락한다는 무안클린밸리, 지인들과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역시 하수인 나에겐 어렵다. 페어웨이가 좁고 계곡을 넘겨야 하고 곳곳에 해저드가 숨어있다. 평소 타수보다 5~ 10타 정도는 더 잃는다. 90타 중반 정도 치는데 100타를 넘겼다. 아침까지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클럽에 도착하니 비가 갰다. 맑고 깨긋한 날씨다. 운동하기 최적의 조건, 클럽하우스에서 본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다. 비를 맞아 더욱 잔디와 나무가 싱싱하다. 티박스에 서서 파란잔디를 보면 기분이 좋다. 좋은 날씨와 기분 만큼 공이 잘 맞질 않는다. 오비나고 해저드에 빠지고... 파5홀이다. 내리막 경사가 심하다. 계곡을 넘겨 앞쪽 바위를 보고 쳐야한다. 마음 같아선 그린까지 공을 날릴것 같은데..... 티업, 공은 해저드(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