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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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도심속 고즈넉한 고택, 김용학 가옥

도시 속에 고택이 주는 느낌은 아주 색다르다. 과거와 현대를 이어주는 연결 끈 같은 느낌이다.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공간과 100년이 넘는 고택이 서로 의지하며 공존한다. 매곡산 아래 하백 마을 안쪽에 김용학 가옥이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다. 2021. 1. 1 김용학 가옥은 사랑채인 청풍헌, 연못 위 언덕에 하은정 荷隱亭과 연파정蓮坡亭, 2개의 정자가 있다. 사랑채 뒤로는 안채 등 살림집이 있다. 원래 안채는 2층 초가집이었으나 김용학이 양옥으로 고쳐지었다고 한다. 후손인 김성중이 지금도 살고 있다. 사랑채인 청풍헌이다. 정면 7칸으로 일반적인 고택 사랑채 보다 규모가 조금 크다. 1917년 지었다고 하니 100년이 넘는다. 청풍헌 현판이 걸려 있다. 고택 앞에는 연못이 있다. 사랑채와 두 정자에서..

1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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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새해 첫 산행, 담양 병풍산

"새해 첫날 해맞이를 못한 아쉬움, 담양 병풍산 오름으로 위안을 삼다" 2021. 1. 3 코로나 확산 때문에 올해 해맞이는 전국적으로 통제되었다. 예년 같으면 무등산에 올라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한 해를 시작했었다. 무등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으면 한해 건강하고 모든 일이 잘 되는 믿음이 있다. 아쉬움이 컸지만 새해 첫 휴일, 담양 병풍산에 올라 한 해의 시작을 고하게 되었다. ​ 한재 정상에는 많은 시민들과 산꾼들이 몰렸다. 병풍산 오르는 사람, 편백나무 숲. 임도 트레킹 하려는 사람...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이 계속되어 새해 산에 올라 좋은 기분으로 시작하려는 마음이 강한 거 같다.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몇몇 사람들은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 아쉽다. 병풍산 오르는 길은 다양하지만 한재 정상에서 ..

1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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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자랑 동네 맛집 - 왕 돈까스 먹으며 집콕 생활에 변화를 주다

새해에도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되었다. 비수도권은 2단계, 수도권은 2.5단계... 작년 부터 이어진 코로나 19와 사투, 올해도 나아질 기미가 없다. 확진자는 매일 1000명 내외를 보이다 800명 대로 낮아졌다. 그렇지만 요양병원, 교도소, 종교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는 추세다. 전국을 가리지 않고 감염 환자가 꾸준하게 발생되고 있다. 특히 무증상 확진자가 많아 일상생활에 더욱 압박감을 받는다.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집콕생활, 집밥먹기가 일상이 돼버렸다. 이런 일상이 오래 계속되다보니 식구들도 많이 지쳤다. 변화를 주기위해 집 근처 홍익돈까스에서 오랜만에 식구들이 외식을 했다. 동네에 있는 홍익돈까스 알고보니 전국 체인점이다. 식당 입구 부터 발열체크,..

댓글 맛자랑 2021. 1. 10.

07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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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진도 가볼 만한 곳 # 3 - 야경이 아름다운 진도대교, 진도타워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울돌목이 내려다보이는 진도 타워" 2020. 12. 22 진도에서 뭍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도대교를 거쳐야 한다. 진도대교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이끈 울돌목을 가로질러 해남과 연결되어 있다. 진도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진도 타워다. 송가인 고향집에서 진도 타워 주차장에 도착하니 해넘이가 진행되고 있었다. 진도의 산야가 붉게 물들어 간다. 해무가 있어 완벽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해넘이다. 해넘이가 끝난 후 진도 타워 광장을 걸었다. 광장은 이순신 장군이 이곳 울돌목에서 명량대첩을 이끈 장면을 재현해 놓았다. 13척의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133척의 일본 수군을 맞아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이용해 대승을 거뒀다. 세계 해전사에서 아주 높게 평가되는 일..

05 2021년 01월

05

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동네 나지막한 매곡산 오르며 새해 첫날을 시작했어요!

새해 첫 시작은 무등산에 올라 해맞이를 했지요.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로 인해 전국 해맞이 명소는 출입이 금지되고 행사도 취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다 보면 접촉을 통해 코로나 확산이 가속화될 것을 염려한 정부와 지자체의 조치지요. 해맞이 아쉬움을 달래며 동네 뒷산인 매곡산을 오르며 한 해를 시작했답니다. 한파와 함께 찾아온 많은 눈, 온산이 솜 이불을 덮은 것 같습니다. 소나무, 도토리나무, 오동나무 줄기와 가지마다 수북히 쌓였네요. 눈꽃이 피었습니다. 들머리 부터 발목까지 빠지는 눈, 첫 눈치고는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눈길 가는데로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집니다. 눈 때문에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으면 미끄러져 오를 수 없습니다. 겨울 산행의 필수품은 아이젠과 스틱입니다. 매곡산 삼거리입니다. 직진해..

03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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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진도 가볼 만한 곳 # 2 - 5대째 화맥을 이어오는 운림산방, 미스트롯 진 송가인 고향 집

"5대 200년간 남종화의 화맥畵脈을 이어오는 운림산방" 첨철산 아래 오롯이 자리 잡은 운림산방, 소치 허련은 추사 김정희에게서 서書, 화畵를 배우고 초의 대선사로 부터 시詩와 문文을 배웠다. 석파 이하응(흥선대원군), 민영익 등과 교류했다. 1875년 고향으로 돌아와 이곳에 운림산방을 열게 된다. 이후 5대 200년 동안 후손들이 소치의 DNA를 물려받아 예술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대단한 예술가 집안이다. 2020. 12. 22 소치 허련이 운림산방을 열었던 곳, 운림산방은 보수 중이다. 연못 한가운데는 소치가 심은 배롱나무가 서있다. 뒤로는 소치 생가인 초가집, 사당인 운림사, 오른쪽에 소치기념관, 그 뒤로 진도 역사관이 있다.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을 거쳐 입장했다. 먼저 소치기념관으로 향했..

01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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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웃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역병인 코로나가 쳐들어와 한 해를 힘들게 보냈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우리 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대규모 확산을 막았습니다. 세계 각국이 K 방역을 극찬하며 부러워했지요. 아쉽게도 올해 말미에 하루 1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네요 어려울 때일수록 저력을 발휘하는 위대한 우리 국민들은 이 어려움도 잘 극복하리라 확신합니다. 경자년 한 해를 보내며 힘든 날들을 잘 이겨내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무등산 위로 신축년 소띠 해가 찬란하게 떠올랐습니다. 코로나 역병, 근심 걱정 등.... 잡것들 이글거리는 저 태양에 몽땅 태워버리십시다. 새해에도 이웃님들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