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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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다/스마트폰으로 바라본 세상 시골살이 # 136 - 사철채소의 왕, 상추씨 뿌리기

시골집 텃밭 쌈배추가 몇포기 남지 않았다 싱싱한 채소창고가 바닥나기 전 봄 상추씨를 뿌리기로 했다. 청명한 일요일 오후 아내와 시골집으로 향했다. 텃밭은 벌써 잡초들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부추가 자라는 곳과 상추씨를 뿌릴 텃밭의 풀만 뽑아냈다. 파릇파릇한 부추싹이 금방 쑥쑥 자랄것 같다. 풀을 뽑아낸 텃밭을 괭이로 파고 갈퀴로 땅을 골랐다. 모듬 상추씨앗과 일반상추씨를 뿌리고 갈퀴로 살살 흙을 긁어 덮었다. 다음주 비가 내린다고 하니 싹을 띄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 나머지 씨앗들은 이번 상추씨앗의 생육을 봐가면서 뿌릴 예정이다. 시골집 텃밭은 우리집 채소공급 발전소 같은 곳이다. 마당 잔디속에 난 풀을 뽑고 전전주 전정하고 치우지 않은 화단의 가지들도 다 치웠다. 화단 전정가지들을 치우다 보니 매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