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관광

김수웅 2020. 6. 1. 22:00

유물/유적

태산사-구양서원-면학당

소재지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101

 

간재 전우(艮齋 田愚) 양재 권순명(陽齋 權純命) 두 분을 향사(享祠)한다.

1955년 권순명이 면학당(勉學堂)을 세우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하여 스승인 전간재(田艮齋)의 영정(影幀)을 모시고 향사하다가 1981년 권순명(權純命)이 추배(追配)되었다.

면학당이 지금 구양서원(臼陽書院)이라 부르고 4(四間)집이다.

이밖에 태산사에는 서재(西齋)가 있으며 이 건물은 송하철(宋河澈) 군수가 있을 때 지은 것이다.

 

향사인물(享祀人物)

 

전우(田愚:1841∼1922)

() 담양(潭陽) () 자규(子規) ()는 간재(艮齋)이다.

1841(憲宗 7) 전주에서 태어나 고산 임헌회(鼓山 任憲晦)에 수업하였으며 학문은 이율곡(李栗谷), 송우암(宋尤菴)의 학통(學統)을 이은 조선조 말기(朝鮮朝 末期)의 유학자(儒學者)이다. 고종(高宗)때 선공감역장령(線工監役掌令)을 내렸으나 나가서 벼슬을 받지 않았으며 계화도(界火島)에서 후진교육(後進敎育)을 하다 1922년에 세상을 떠나니 계양사(繼暘祠)에서 향사했다.

 

권순명(權純命:1891∼1974)

안동(安東)이 관()이고 자()는 고경(顧卿) ()는 양재(陽齋)이다.

1891(高宗 28年 辛卯)에 지금은 영원면 은선리(永元面 隱仙里)에서 태어나 18세에 간재 문하생이 되어 고군산(古群山) 왕등(旺嶝) 계화도(界火島) 등지에서 16년간 수학(修學)하였다.

양재(陽齋)는 간재(艮齋)가 준 호(賜號)이다. 한때 내장산(內藏山)에서 후진을 교육할 때에는 철저한 배일(排日) 사상을 가르쳤으며 창씨(創氏)를 반대하다가 감옥에 들기도 했었다. 197412월에 세상을 떠나고 1981년 태산사(台山祠)에 배향(配享)하였다.(정읍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