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낚시

아일락 2013. 5. 22. 07:51

 

 

안녕하십니까??? '제주촌놈닷컴'의 '아일락' 입니다.^^

오늘 제가 작성하는 게시글에는 '서론'이란 부분을 잠시 생략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이면서 시작하고~~ 메인 게시글을 작성하며~~ 끝맺음 하려고 합니다.^^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께...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나에게 '신뢰'라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혹은... "나에게 '신뢰'라는 두 단어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이 질문에 개인마다 떠오르는 생각이 있을 것 입니다. '신뢰'라는 두 글자에 아일락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부모님, 오랜 친구'는 저에게 아무런 실수를 하여도 저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짧은 시간이 아닌~ 1년 2년 혹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주 오랜시간동안 서로간에 많은 일을 겪으면서 서로간에 '신뢰'라는 두 글자가 새겨진 듯 합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부분처럼... '신뢰'라는 두 단어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노력하여야 이루어지며, 중간에 실수를 하였으면... 먼저 실수를 인정하고 다가가야 더욱 가까워지며~ 서로 의지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술먹고 아직 깨지 않아서... 이렇게 끄적여봤습니다.^^

 

위에 '서론'이 많이 길었죠???

그럼~~~ 오늘의 게시글을 시작해볼까요???

 

※ 아래의 view on 추천손가락을 한번씩 클릭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아일락의 게시글은~~ 위의 메인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제주도 바다낚시 게시글입니다.^^

그럼~~~ 게시글 고고씽!!!! 집중하시고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때는 어느 날씨 흐린 남동풍이 심하게 부는 아침~~

 

제가 찾은 포인트는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위미 방파제'라는 곳 입니다. 사실 저는 이곳을 여행지로 선정하여 사진찍으러는 많이 갔다왔었으나... 낚시를 하러 다녀온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바다낚시를 하기 위해 찾은 친구들과 많은 의견을 모은 결과... 서귀포시에서 그나마 바람을 막아주고.. 너울을 피해 낚시를 할 수 있는 곳과 최근 대물이 나온다는 낚시점 사장님의 소식에~~~ 이곳을 포인트로 정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 위미 방파제에 도착한 후 신속히... 낚시 채비를 하는 아일락의 친구님들 입니다.^^

 

 

 

▲ 위미 방파제는 큰 2개의 방파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동풍의 바람은 반대쪽의 방파제가 막아주어~~ 반대쪽 방파제에는 바람과 너울하나 없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제가 등록한 게시글을 읽고 위미 방파제를 찾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일단 만류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곳 방파제 테트라포트의 경우 크기도 어마어마하며~~ 정렬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작업당시 귀찮아서 그냥 바다에 던져진 형태로 있기 때문에... 정말로 위험합니다.

저는... 이곳을 처음 찾았으며~~~ 아무리 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 하여도... 다음부터는 절대 가지 않을 것 입니다.!!!

 

 

 

▲ 저~어~멀리 제주도 서귀포 벵에돔 특급 포인트인 '지귀도'가 보이네요~~^^

조만간 지귀도로 다시 한번 출조를 계획해봐야겠습니다.^^

 

 

 

▲ 멀리 섶섬과 그리고 문섬이 보이네요~~

 

그리고....

 

 

 

▲ 최근에 새로 오픈한 '건축학개론' 촬영지인 '서연의집'도 보이네요~~~ ㅎㅎ

조만간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 이곳 포인트 주변에 대해 사진을 찍다보니~~ 친구녀석들이 모두 낚시 채비를 하였습니다. 기~임~치~~^^

 

 

그럼~~ 이제 아일락도 카메라를 잠시 내려놓고 낚시 채비에 들어갑니다.~

 

 

※ 아일락의 채비
- 1호대 > 2500 드랙릴 > 2.5호 원줄 > 0찌 > 찌멈춤고무 > 직결매듭 > 1.2호 목줄 > 벵에돔 5호바늘

 

방파제라는 특성과 전날과 아침일찍 파도가 적당히 쳐주기에~ 목줄을 강하게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먼저 낚시 채비를 한 친구들의 말이... 미끼 새우가 얼음장! 같다는 말에... 목줄을 얇게 사용하고 바늘도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작은 것으로 셋팅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낚시 채비를 한 후~~~ 열심히... 또 열심히... 또 열심히... 미끼를 끼우고 던지고... 살아돌아오는 미끼를 다시 갈아 끼우고... 또 끼우고 던지고...

낚시 채비도... 수십번... 아닙니다.! 수백번...ㅜㅜㅜ (머릿속으로) 바꾸면서~~~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한번도 입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ㅜ

 

그런데~~ 이때!!!

 

옆에서~~~ '온거 닮다.!' 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옆을 바라보니~~ '봉조사'의 낚시대가 휘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제 낚시대를 자리에 내려놓고~~~ 봉조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잠시나마~~~ 아일락의 오래된 낚시 친구인 '봉조사'의 파이팅! 장면을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따~~ 짜세나네~~~ 살아있네~~~

 

 

 

 

 

 

 

 

도대체 무엇일까요?? 멀리서 저는 낚시를 하다가 이곳으로 넘어온 상태이고...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도~~~ 물고기는 물위로 떠오르지 않은 상태입니다....

 

근데~~~ 옆에서 바라보던 우리는... '벵에돔은... 아닐꺼야' 라는 저주를 넣습니다. ㅋㅋㅋㅋㅋ 만일, 벵에돔이면~ 살포시 배가 아프니깐요 ㅎㅎㅎ

 

 

 

 

▲ 이제 점점 찌가 물위로 올라옵니다.

 

 

 

▲ 찌가 물위로 올라오고 바다 속에서 저항하던 물고기도 물위로 떠오릅니다.~

 

 

 

▲ 위의 사진.. 정말 멋있습니다. 아... 다시 또 갯바위로 달려가고 싶네요.ㅜ

 

 

이렇게~~ 오랜시간 물고기와의 파이팅 끝에 올라온 것은 무엇일까요???

 

 

 

▲ 히히히히히히히~~~ 우리의 예상이 맞았습니다! ㅎㅎ 대물... 약 60cm가 넘는 '숭어' 입니다. ㅎㅎㅎㅎㅎ

 

알고보니~~ 봉조사도 목줄을 아주 얇게 사용한 상태라서 물고기를 강제집행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숭어'... 제주도 낚시인에게는 '잡어'에 불과합니다. 제주도 낚시인에게 올라온 '숭어'는 100이면 90번은 '방생'되어 다시 바다로 돌아갑니다.~

 

 

 

▲ 저희도 오직! 대물 벵에돔을 위해 나선 출조길 이였기에~~~ '대물 숭어' 이지만.. 다시 바다로 돌려보냅니다.^^

 

 

이렇게 '숭어'가 올라온 후~~ 더 낚시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입질한번 없는 상태... 이거는 머...

이런 상황이 아일락은 제주도 현지인 이기에~~ 많은 타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른날 또 바다를 찾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타지역에서 제주도로 바다낚시만을 위해 찾은 경우... 제한된 시간안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것보다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없을 것 입니다.

 

어제 '입질의 추억'님의 포스팅... 제주도를 최근에 찾았으나... 제대로된 입질이 없었던 상황....그 상황이 만일 저에게~ 찾아왔다면... 낚시에 대해 화가나고... 짜증나고.. 미추어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제주도의 바다는 겨울철이였던 1월, 2월, 3월보다... 더욱 힘들게 낚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날은 수많은 벵에돔이 물위까지 떠서 입질을 하나... 어떤날은 잡어한마리 보이지 않는 상황...혹은 살수대첩에 수장당한 수나라 군대 100만 대군보다 많은... 자리돔 떼가 온 바다를 점령하고 벵에돔은 절대 나타나질 않고 있습니다.

 

왜 이런지...

 

저는 아직 29살 밖에 되지 않았으며, 바다낚시를 시작한지 6년~7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최근에서 일주일에 최소 2회~3회이상 바다로 출조를 나서는 제주도 현지 낚시인이 말합니다.!

 

5월 남은 나날... 제주도로 바다낚시를 오시는 분들... 오지마세요~~~~ 오실꺼면... 6월달 '장마철' 즈음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제주도 바다는 곳곳에서 '꽝'이라는 소식만 들리며, 좋은 소식을 듣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ㅜ

 

※ 5월달 제주도 바다낚시 TIP :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주도의 바다낚시는 그 어느때보다 힘듭니다. 이때.. 우리가 가장 오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라면 대한민국 가장 남쪽이기에 가장 따뜻할 것이라는 착각!!! 그런데... 바다는 아닙니다. 제주도 그 어느 지역보다 서귀포 지역의 수온이 가장 낮습니다. 그렇기에 서귀포 지역 낚시 보다는... 동부, 서부쪽으로 낚시를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철~~ 제주도 동부의 '우도'를 가시면 좋은 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럴때 올라오는 한마리는... 그 어떤때보다 짜릿한 점 ... 그렇기에 오늘도 갯바위를 찾는다는 점~^^

 

그래서... 아일락은~~~ 위미방파제의 '꽝'을 면하기 위하여... 다시 최근에 4짜 벵에돔을 걸어낸 '남원 큰엉 포인트'로 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엄청난 입질!!!!!!!!!!!!!

 

 

 

역시~~~ 남원 큰엉 포인트는 언제나 고기가 있긴 있구나....

이렇게 잡아낸 고기는 무엇이였을까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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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락님.ㅋㅋ 그날 한마리 하셨군요....문자보냈는데....답장이..ㅎㅎ 아무튼저는 이제부터 아일락님 존경합니다.대단하십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ㅎㅎㅎ
아일락님!
포스팅 즐겁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잘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저희 블로그에도 방문해 주세요 ^^
너무 포스팅이 강렬하세요.
6월에 기회되면 움직여보겠습니당.^^*
뭘 들고 찍으셨을까??? 궁금...
시원한 제주바다와 함께하는 낚시라니! ㅎㅎㅎㅎㅎ
너도 훌쩍 떠나고싶어지네요~
마지막 사진은 숭어일 것이다! 야압!!! ㅋㅋ
이 아니고 긴꼬리인가요?
모자이크가 너무 밑으로 내려 왔어요
조금 올리셔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무시를 당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비록 무시받을 만한 이유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상대방으로부터 무시당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더욱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이 나쁜 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도 무시하지 않으면
이 땅에선 아무도 무시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사랑과 존경을 받으면서
모두가 행복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늘 건강한 기쁨으로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일상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일락님의 포스팅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올해 바빠서 낚시는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요. 넘 부럽습니다.^^ 6월 초 연휴에 제주도 가족 여행 계획하고 있는데요. 오후 시간 잠시 짬을 내어 벵에 얼굴 한번 보소 싶은데 포인트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네요. 벵에 낚시 어려움은 익히 당해 보아 대물은 기대하지도 않구요. 잔챙이나마 애들에게 구경시켜 줄 수 있으면 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진입 가능한 포인트 추천해 주실수 있는지요.^^
모자이크 대박이네요 ㅋㅋ
개그 블로거이신듯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제 블로그에도 한번 놀러와주세요~ ^^
파이팅 하는 모습이 멋저요
혹돔..왱이..맞지유?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