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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07. 9. 6. 21:02

 

- 여보세요?
" 나야.. "
- 왜
" 잠깐 볼 수 있어? "
- 너 술 먹었냐
" 잠깐이면 되 .. "
- 술 먹었냐고
" 안 먹었어 .. "
- 나 끊는다
" 정말 잠깐이면되..! "
- 집에 잘 들어가라
" 여기 너네집앞 놀이터야 "
- 끊는다
" 너 올때까지 기다릴게! "

'뚜뚜뚜...'

그렇게 전화를 끊고
갑자기 흐르는 눈물 때문에 
한 참을 울고 있는데


" 병신 내가 너 이럴줄 알았다 "

출처 : 달콤한 상상
글쓴이 : 미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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