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샌드위치』

행복한 요리사 2021. 3. 9. 10:08

겨울이 떠나면서 남긴

선물 톳머핀

 

 

 

 

 

경칩이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직은 남아있을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으로 겨울과의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휴일날 남편과 함께 아침 운동을 하고 들른

재래시장에서 남편의 발길을 멈추게 한 

것은 톳이었습니다.

 

 

 

 

톳은 무기질과 철분 단백질 및 비타민이 풍부하여

성인병과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식량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에 곡식을

조금 섞어서 구황용으로 톳밥을 지어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겨울이 남기고 간 선물로 톳밥과 톳무침도 아닌

 머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다 향기 물씬

풍기는 톳머핀을 보면서 희망의

봄을 그려 봅니다.

 

 

 

 

 

 

재료

 

 

톳세줌,달걀6개,버터,설탕240g씩,박력밀가루360g,

베이킹파우더1t,분유8T,오렌지술(코엥트루)1T,

견과류 적당량.

 

 

만들기

 

 

1.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톳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잘게 썬다.

2. 밀가루, 분유, 베이킹파우더는

체에 3번 내려 준비한다.

3. 부드러운 실온의 버터는 거품기나 

핸드믹서로 섞어서 크림상태로 만든다.

4. 3에 설탕을 2~3회 나누어 넣고 설탕이 

부드럽게 섞이면 달걀 1~2개씩 넣어 

버터와 분리되지 않도록 휘핑한다.

 

 

 

 

5. 4에 체에 내린 밀가루를 넣고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은 후 밀가루 약간 묻힌 톳과

견과류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머핀컵을 끼운 쿠킹틀에 5의 반죽을

적당량씩 넣고 위에 견과류를 올린다.

7.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30~40분 정도 굽는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