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목 시 원(雲木詩園)

나는 나를 찿아 떠나고 있습니다. 출세를 위해 명함을 돌리기위해, 오늘도, 옛 詩友들은 賞을 찿아 퉁방울 눈이 되었네요. 내려 놓을것은 내려놓고 가야 하는데 버거운 짐을 지고 어떻게 요단강을 건너 가려는지? http://blog.daum.net/0504jjk

나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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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詩(가요 작사.토롯트. 부르스)

2020. 12. 29.

    나를 떠나

                (作詩.가요 작사.토롯트. 부르스) 

 

1) 가을 바람에 날리는 낙엽인줄 알았는데,

   가을 바람에 내가, 네가 낙엽일줄을,

   옷깃을 여미며 바람을 피해도 울먹이는 가슴은 어쩔 수 없어요.

   낙엽으로 흐르는 눈물도 어쩔 수 없어요.

   바람아, 바람아, 떨어져 발에 밟히는 사랑도,

   날아 가거라. 날아 가거라. 날아 가다가 내 가슴에 들려

   눈물도, 미련도, 후회도, 날려 가거라.

 

2) 사랑했던 너와 나도,날려 날려 가거라.

   매일, 밤마다 끌어않고 우는 일기장에 

   다시는, 당신을 적지않게 하세요. 미련에 후회하지 않게 하세요.

   이름도, 모습도, 그리지 않게 하세요.

   바람아, 바람아, 멀리 날아 날아 가거라.

   멀리 날아 가거라.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거라.

   눈물의 일기장을 열지않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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