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목 시 원(雲木詩園)

나는 나를 찿아 떠나고 있습니다. 출세를 위해 명함을 돌리기위해, 오늘도, 옛 詩友들은 賞을 찿아 퉁방울 눈이 되었네요. 내려 놓을것은 내려놓고 가야 하는데 버거운 짐을 지고 어떻게 요단강을 건너 가려는지? http://blog.daum.net/0504jjk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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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미출판)

2021. 1. 21.

 歡喜 환희

 

마트의 담배 매장에 서서 한숨을 돌린다.

뚜껑을 띁어내며 안절부절 하던 마음이

안정이 되는 미소를 짓는다.

 

한 개피의 담배에 불을 붙이어

연기를 폐 깊숙이 빨아 들이고

한 바퀴 돌릴 때 한숨이 새여 나온다.

 

폐 깊숙이 빨아 들이는 환희에

연기가 조금씩, 스멀 스멀, 하늘로 오르면서

몸이 휘청인다.

니코틴에 중독도 아니련만 하늘이 노랗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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