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목 시 원(雲木詩園)

나는 나를 찿아 떠나고 있습니다. 출세를 위해 명함을 돌리기위해, 오늘도, 옛 詩友들은 賞을 찿아 퉁방울 눈이 되었네요. 내려 놓을것은 내려놓고 가야 하는데 버거운 짐을 지고 어떻게 요단강을 건너 가려는지? http://blog.daum.net/0504jjk

04 2021년 01월

04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미출판) 하늘만 원망하고

하늘만 원망하고 하늘은, 지구가 하는짓이 괘씸해서, 막나가는 지구가 미워서 연 일주일을 어둠의 帳幕장막으로 가리고, 비를 퍼부었다. 그것이, 노아의 방주였다. 그래도, 네가, 못났네, 내가, 잘났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지구에게 밝은 빛을 차단하고 일주야를 소낙비를 퍼부었더니 물 속에서도 머리만 내밀어 가쁜 숨을 토해내면서도 서로를 헐띁고 금방, 潛水잠수하여 水漿수장이 될 것을 알지 못하네. 地久지구의 終末종말을 알면서도 거머쥔 머리 채를 놓치를 않네. 숨통이 막히도록 멱살잡이를 놓지를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