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2020년 04월 17 磻岩洞 散歌 댓글 0 磻岩洞 散歌 (번암동 산가) 磻岩洞 散歌 (번암동 산가) 磻岩洞 散歌 磻岩洞 散歌.번암동 산가 꽃 ( 1 ) 꽃 ( 2 ) 나비가 날아들 때 꽃이었다. 벌이 꿀을 딸 때 꽃이었다. 언 몸에 무릅까지 까지며 빨갛게 피멍이 들어 내가 아름답다 할 때 꽃이었다 달려온 당신. 내가 못 본체 지나칠 때 밤잠도 설치고 잔뜩 움츠러들어 달려온 당신. 너는,한 포기 쓸데없는 잡초.. 磻岩洞 散歌 (번암동 산가) 2020. 4. 17. 磻岩洞 散歌.번암동 산가 꽃 ( 1 ) 꽃 ( 2 ) 나비가 날아들 때 꽃이었다. 벌이 꿀을 딸 때 꽃이었다. 언 몸에 무릅까지 까지며 빨갛게 피멍이 들어 내가 아름답다 할 때 꽃이었다 달려온 당신. 내가 못 본체 지나칠 때 밤잠도 설치고 잔뜩 움츠러들어 달려온 당신. 너는,한 포기 쓸데없는 잡초.. 댓글 磻岩洞 散歌 (번암동 산가)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