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일기

소나무 2021. 4. 6. 08:15

 

나 스스로에게 용기를

그리고 carpe diem!

 

우리 나이는 오랜 시절 이루지 못할 꿈으로만 여기고, 미뤄두고 포기했던 꿈을,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일을 다시 챙기고 실천해야 하는 나이일 것 같습니다.

머뭇머뭇거리는 나이가 아니라, 소년 시절부터 꿈꿨던 일을,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하고 실천해야 하는 나이인 듯합니다.

지난 시절의 무수한 꿈들을 꾸었고 그 꿈을 더러 이루었거나 아니면 아직 꿈으로 머물거나 포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꿈으로 머물고 있는 꿈이 있다면, 오랜 시절 꿈꿔왔던 일이 있다면 하나하나 챙겨서 실행에 옮겨야 할 나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 체력과 경제적 능력의 범위 안에서 버킷리스트처럼 목록으로 만들어 하나하나 실천해보려고 다시 마음먹어봅니다..

소년과 청년은 미래를 위한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도전의 시기라면, 나는 60 중반의 나의 나이는 미래를 위한 꿈보다도, 지금까지 꿈으로 머물고 있는 것을 실천하고 마무리하는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봄, 꿈꿨던 일을 다시 실행에 옮기는 꿈을 가져봅니다.

 

 

(2021. 봄. 박영오 글그림)

 

 

 

60중반.
아직 창창합니다.
자! 출발하세요!^^*
버킷리스트 만들어 놓고 하나 하나 지워 나가세요.
절대로 늦지 않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멀리서나머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안녕하세요?

가슴속 깊이 꽁꽁 숨켜놓은 무엇들....

가슴을 열면
너도 나도 뛰쳐나와
아우성을 칠것만 같아

가만 가만
가슴을여미고
길을 갑니다

내 남은 인생의
여정을....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