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오두막 편지

소나무 2022. 2. 1. 15:27

 

 

 

데크를 만들고 남은 방부목으로 나무상자 모양의 화분을 여러 개를 만들었습니다.

나무상자 화분 안에는 고물상회에서 구입한 정육면체 플라스틱 우유 박스를 넣었습니다.

부직포나 비닐봉투로 안을 둘리고 흙을 채울 예정입니다.  

제 성격대로 만들기까지는 생각은 오래 깊게 하고, 만들기는 대충대충 만들었습니다.

봄이 오면 나무상자 화분에 여러 꽃을 심고 싶습니다.

저는 덩굴 식물을 좋아해서 한련화 나팔꽃 등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리 꽃이 가득할 나무상자 화분을 생각하니 저절로 즐거워집니다.

적당한 노동의 즐거움과 나무화분 완성의 기쁨과 꽃이 가득할 봄을 미리 예견하는 일이 겹쳐 즐겁게 음력 2021년 마지막 날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꽃이 피면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음력 2021년 마지막 날 (2022. 1. 31) 박영오

 

 

 

 

 

 

이제 봄되면 꽃대 차리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뜻한꿈 이루시며
소원 성취 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건강과 행운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