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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점과 북극점에 도전하는 사람, 히말라야 여러 정상을 등정하는 사람들....... 그런 극한지대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동안 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공하면 용감하고 위대하다 생각했었고, 실패하면 왜 목숨을 걸고 그런 어리석은 일을 할까? 하고 말입니다. 퇴직하..
초등학교 때, 만화를 본을 뜨듯이 공책에 그대로 옮겨 그리면 부모님이 칭찬해주고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것이 좋아 곧장 따라그렸습니다. 나만의 그림공책을 보물처럼 가지고 다니며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했는데..... 그때는 그게 잘그린 그림인 줄 알았습니다. 오늘 내 그림을 다시..
봄은 버드나무 가지 끝에서부터 오는가봅니다. 어느새 버드나무 가지 끝이 연한 녹색으로 변해있습니다. 계절은 연극의 막처럼 오고 감이 분명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기에 작고 여린 하찮은 것부터 슬며시 시작되는 듯합니다. 작은 바람 하나에도 흔들리는 버드나무 가지 끝에서부터,..
며칠 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던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내가 나에게 퇴직 선물로 '태블릿 PC'를 선물했습니다. 그 기능을 지금 열심히 익히고 있습니다. 잠시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기능을 익히고 나면 곧 익숙해지겠지요. 나의 변화, 아니 나의 작은 발전 중에 하나입니다. 무슨 ..
봄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따듯한 봄날이 어제는 한겨울처럼 추웠습니다. 겨울이 아직은 자신의 시간임을 알려주려는 듯 시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봄이 한 걸음 물러나 잠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는 봄은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서성거리고 떠나는 겨울은 미련을 떱니다. 그..
그림여행을 다니며 계절마다 달리하는 풍경을 산수화로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