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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꽃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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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꽃..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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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로울때면.. 나의 벗이 되어주는 이가 있읍니다.. 내가 마음이 아플때면... 살며시 내게 다가와.. 웃게 만들어 주는이가 있읍니다.. 내가 슬플때면... 재미있는 이야기로.. 날 웃게 만들어주는 이가 있읍니다.. 내가 기쁠때면... 함께 기뻐하고... 같이 있어 즐거움이 되는 이가 있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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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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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진 밤하늘에 수놓여진 별빛들을 봐도.. 그가 보이고.. 달빛에 비춘 그림자만 보아도.. 그가 보인다.. 바람에 일렁이는 호수를 봐도.. 그를 비추고..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들을 보아도 .. 그가 보인다.. 그토록 그리운이가.. 보고 싶던이가.. 저만치 서있는데 다가가려 하면 할수록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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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길...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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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꽃잎들이.. 지금의 나의 기억들을 아픈상처로 끄집어 내는날이면.. 하염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그리움의 흔적을 따라가 너를 찾는날이면.. 밤새 뒤척이다.. 이루지 못하는 잠을 뒤로하고.. 캄캄한 밤하늘위에 수놓여진 별빛들을 바라보며.. 그를 그리는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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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면...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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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바라만 봐도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도 없는 이현실이 아프다.. 보고싶어도 볼 수없고..듣고싶어도 들을 수 없는 너의 목소리.. 얼마나 지나면 잊혀질 수있을까..? 잊을수도 없는 이기억들은 가슴저미는 아련한 그리움으로 또적신다.. 끝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너와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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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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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세상에 홀로 고개를내민 달빛은 임을 향한 그리움을 삭히고 있는 이를 비춘다.. 부슬부슬 내리는 새벽비를 뒤로하고.. 세상에 홀로 던져진듯.. 아련한 기억을그리며... 눈물잔을 비워낸다.. 잊고싶어도 아프고 아파와서 잊혀지지 않는 나의 슬픔이.. 저를 마주하듯 뿌옇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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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그리움...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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