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SONG & ROCK

도토리 깍지 2016. 1. 5. 12:23


 

 

 

 

포스가 느껴집니다.

 

 

 

 

 

 

 

 

 

 

 

 



 

 

재능있고 뛰어난 그룹이면서도 국내에서는 전혀 빛을 보지 못한 그룹 중 하나가 Focus일 것이다.
네덜란드 출신이라는 지역의 한계성과 연주력으로 승부를 거는 그룹이어서 포커스는 국내에서 단 한장의 음반도
라이센스화 되지 못할 정도로 철저한 외면을 받았다. (1993년에 EMI/계몽사를 통해서 Best 음반이 처음으로

라이센스 CD로 발매 되었음.)

그러나 네덜란드 최고의 기타리스트 Jan Akkerman 과 멀티 플레이어 Thijs Van Leer 가 연출해내는 완벽한 호흡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었다. 1969년에 조직되어 Thijs Van Leer, Jan Akkerman,

 Hans Eric Cleuver, Martin Dresden, 4인조로 출발한 포커스는 1970년 데뷔 음반인 'In And Out Of Focus'를

 

 발표하며 일약 유럽 최고의그룹 중 하나로 부상했다.

세곡의 보컬이 담긴 곡을 포함해 9분 45초의 연주곡 Focus, 그리고 Anonymus 등 멋진 연주를 담은 이 음반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에 고무된 포커스는 1971년과 1972년에 'Moving Waves', 'Focus III'를 잇달아 발매하고
멜로디 메이커지가 선정한 Brightest Hope72 상과,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의 Best New Talent72 상을 함께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는다.

1973년에는 유럽 공연판인 'Live at the Rainbow'를 발표했고, 1974년에는 4부작의 Hamburger Concerto가

수록된 라이브 음반 'Hamburger Concerto'를 발표하여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1975년의 'Mother Focus'와 1976년의 'Ship of Memories'를 거치면서 포커스는 자신들의 그룹 이름을 타이틀로

곡으로 Focus V 까지 발표 하였다. 특히 'Ship of Memories'에는 P's March, Red Sky at Night 등 초창기 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

그러나 포커스는 Jan Akkerman 의 기타가 점차 재즈 색채를 띠면서 팀과 불화가 생겼고, 일부 곡에서는 얀이
더빙에만 참가하는등 사실상 팀을 떠났으며 포커스 또한 초점을 잃어 버렸다. (참고:오래된 신문 기사)

 

 

 

 

밴드의 리더인 티스 반 리어(요들송 하는 그 아저씨)는 1948년 3월 31일, 네덜란드의 수도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3살 때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한 그는 10대 초반 재즈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아들의 음악적 재능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아버지는 그에게 플루트를 사주고 레슨을 받게 했다.

 

 

아버지의 적극적인 지지와 좋은 음악 환경 속에서 역량을 키운 그는 1967년, 새로운 카바레 밴드를 시작한 람세스

 

샤피(Ramses Shaffy)를 만나 그룹과 함께 전국을 돌며 연주를 하게 되 음악학교에서 완벽한 플루트 연주자로서의

 

정규 교육을 마친 티스는 1969년 베이시스트인 마틴 드레스덴 (Martin Dresden)과 드러머 한스 클로이버

 

(Hans Cleuver)와 함께 트리오를 결성한다.

 

 

 그들은 스 티브 윈우드(Steve Winwood)의 트래픽(Traffic)과 같은 그룹을 꿈꾸었지

 

만, 유명한 록 뮤지컬 ''헤 어(Hair)''의 네덜란드 공연에 참여하며 노선을 바꾸게 된다.

 

같은 해 말, 헌터스(Hunters)와 브레 인박스(Brainbox) 등의 그룹을 거친 탁월한 기타리스트인 얀 애커맨이 밴드에

 

가입한 후 그룹명을 포커스로 바꾼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데뷔 앨범 [In And Out Of Focus](''70)는 싱글 ''House Of The King''이 밴드의 추종 세력 형성 에 큰 역할을 하긴

 

했지만 앨범 자체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에 낙심한 애커맨은 밴드를 떠나 옛 동료들인 드러머 피에르 반

 

 

데어 린덴(Pierre Van Der Linden)과 베이시스트 시릴 하버만스(Cyril Havermans)와 함께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고자 했다.

 

이들은 오히려 티스 반 리어 에게 자신들과 함께 하자고 청하기에 이르렀고 티스는 그 제의를 받아들인다.

 

결국 밴드는 자연 스럽게 두 명의 멤버가 교체된 꼴이 되었고 이들은 두 번째 앨범 [Moving Waves]

 

(''71)의 작업에 들어간다.

 

이 앨범에서 티스 반 리어는 스위스 산간 지역의 전통 창법인 요들과 록의 결합이라는 전에 없던 획기적인 시도를 했다.

 

애커맨의 열정적인 기타 연주와 반 리어의 현란한 요들링, 한 번만 들어도 잊을 수 없는 멜로디와 스타일을 담은,

 

록음악 사상 가장 독특한 노래의 하나로 기 억될 ''Hocus Pocus''는 이렇게 선을 보였다.

 

이 곡은 1973년 봄, 빌

 

보드 차트 9위에 오르는 놀라 운 성과를 거두었고 결과적으로 포커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의 성 공의 배후에는 영국인 프로듀서 마이크 버논(Mike Vernon)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후 시릴 하버만스가 탈퇴하고 버트 루이터(Bert Ruiter)가 새로이 밴드에 가입을 한다.

 

 더블 앨범으로 발표된 밴드의 세 번째 앨범 [Focus 3](''73)에서는 ''Sylvia''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5월에는 런던의 레인보우 극장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가졌고 이 실황은 라이브 앨범 [Live At The Rainbow]에

 

담긴다.

 

 미국 시장을 의식한 버트 루이터의 상업적인 성향에 반대한 피 에르 반 데어 린덴이 밴드를 떠난 후 그의 자리는

 

존 메이욜(John Mayall) 그룹 출신의 콜린 앨 런(Collin Allen)이 대신하게 되었다.

 

이어 클래식의 방법론을 격적으로 도입하여 평단과 팬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Hamburger Concerto](''74)

 

와 팝적인 성향이 두드러진 [Mother Focus](''75)가 발표되었다.

 

 [Mother Focus]의 녹음 도중 콜린 앨런이 탈퇴하고 미국인 드러머 데이빗 켐퍼(David Kemper)가 가입을 하는 등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밴드의 존립 자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역시 얀 애커맨의 탈퇴였다.

 

발표곡 모음집 [Ship Of Memories](''77)가 발표되기까지 밴드의 행방은 불투명한 상태였다.

 

 

하지만 1978년, 이들은 재즈 계에서 활발한 활 동을 하고 있던 기타리스트 필립 캐서린(Philip Catherine)과

 

 이프 알버스(Eef Albers), 그리고 드 러머 스티브 스미스(Steve Smiths)로 새로운 라인업을 갖추고 영국인 소울 가수

 

피제이 프로비 (P.J. Proby)와 함께 앨범 [Focus Con Proby]를 발표한다.

 

그리고 밴드는 완전히 해체되었다.

 

포커스가 다시 대중들 앞에 나선 건 해체 후 7년이 지난 1985년이 되어서였다.

 

 티스 반 리어와 얀 애커맨은 여러 게스트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완성한 앨범 [Focus: Jan Akkerman &

 

Thijs Van Leer]를 통해 다양한 키보드와 드럼 머신 등을 활용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 앨범에서는 네덜란 드 TV에서 제작한 ''Russian Roulette''의 비디오 클립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1990년, 밴 드는 TV 특집 프로그램을 위해 티스와 얀, 그리고 버트와 피에르 반 데어 린덴 등 전성기 멤버들

 

이 함께 모여 옛 히트곡들과 새로운 곡들을 연주했다.

 

 물론 이는 일시적인 재결성이었지만 많은 팬들은 크게 열광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세월과 시간이 가르쳐준 5월 신록의 계절에 앞서
어디선가 날아든 12 님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모락이 피어오르는 지난 추억이 그때가 지금인지 지금이 그시절인지 알수는 없어도
지나간 음악이 찾아오고 잔잔한 봄바람에 넉넉한 연휴의 오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노래 유튜브로 처음보고 알아보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들렸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샌드위치님 반갑습니다~ 무덥던 여름을 바람에 날려 보내며 무한의 눈물겨운 날씨와 더 나아갈수 없는 그끝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만큼 주신 마음에 감사 드리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면 그것 역시 저의 기쁨 입니다

좋은 시간에 풍성함이 이어져 기억할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93인가 94년에 '지구촌영상음악' 이라는 잡지에서 엽서 응모 당첨되어 CD 5장을 받게 되었는데, 창고에 박혀있던 CD들 중에 성의없이 골라 준 5장 중 하나가 바로 Focus의 호커스 포커스 best 앨범이었습니다. 야일라라 야일라라 야일라라 야일라라 ~ 이런 식으로 시작되던 희한한 음악에 뭐 이딴게 다 있냐 하면서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 속의 단편에 불과했는데 이리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을 추억하며 소통하는 SNS의 공간!기적은 아니라도 몇분에게즐거움을 드려 기분이 즐겁습니다
어느덧 눈군가는 그 시간에 멈춰있고 지나간 필름속에 풍경을 담아 지나간 일을 회상하는 재미 아름답고 행복해 보입니다

누구나가 시간을 되돌리고 그리고 지나간 세월의 시간에 대한 민낯을 다시한번 파악하려 애쓰곤 합니다
항상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기분좋은 매일이 될것을 바라며 방문에 감사 드려요~

출처 : 화이트페이퍼(http://www.whitepap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