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건강관리

도토리 깍지 2021. 7. 23. 09:47

 

 

 

 

폭염. 게티이미지뱅크

 

 

 

 

 

 

 

냉방병은 과도한 냉방으로 커진 실내외 온도 차에 우리 몸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발생한다. 증상은 ‘여름 감기’라 부를 정도로 감기와 비슷하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20일 서울 시대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2021.6.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여름.ⓒ pixabay

 

 

 

 

 

더웠다 추웠다…여름철 ‘열사병 vs 냉방병’ 대비법

 

 

코로나19 4차 유행에 폭염까지, 건강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특히 여름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커 밖에서도 안에서도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대표 질병 열사병과 냉방병을 중심으로 여름철 실내외 건강관리법을 정리했다.

 

■실외, 땀 안 나는 열사병 주의

 

이번 주도 30도 이상의 강력한 무더위가 예보됐다. 이렇게 폭염이 지속될 때 밖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은 온열질환이다.

우리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땀을 배출해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고온다습한 환경에 너무 오래 노출돼 몸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서면 더 이상 열이 못 빠져나가면서 다양한 건강문제를 일으킨다.

 

가장 조심해야 할 질병은 열사병이다.

열사병은 땀이 많이 나면서 증상을 보이는 일사병과 달리 40도 이상 체온이 올라가는데도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의식장애, 쇼크 등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어 응급처치가 필수다.

대처가 늦어지면 고열로 인해 세포가 파괴되고 뇌와 간,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들이 손상될 수 있다.

열사병환자를 발견하면 무엇보다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는 모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환자를 신속하게 서늘한 곳으로 옮긴 다음 옷을 풀어주고 물로 몸을 적시거나 부채나 선풍기 등을 사용해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어준다.

필요 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의식이 없더라도 물을 마시게 하는 건 금물이다.

기도로 들어가면 오히려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또 알코올 스펀지로 몸을 닦는 것도 피해야 한다.

많은 양의 알코올이 확장된 피부혈관을 통해 흡수돼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더위로 인해 현기증이나 두통을 느끼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면역력이 낮고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열사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내, 감기처럼 오는 냉방병 주의

실내에서는 몸이 갑자기 추워지면서 탈이 날 수 있다.

지나친 에어컨 바람에 의한 냉방병이 대표적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는 “실내외 온도가 5~6도 이상 차이 나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이에 적응하지 못해 두통, 오한,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온도를 22~26도로 유지하고 2~4시간 간격으로 환기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얇은 윗옷을 걸치고 어느 정도 실내가 시원해지면 에어컨 작동을 잠시 중단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필터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냉각기에서 번식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균이 냉방기의 찬 공기를 통해 실내에 퍼져 레지오넬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레지오넬라증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오래 간다.

 

콧물, 기침 등의 증상 외에 두통, 피로감이 심하고 설사, 복통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온도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말초혈관이 수축해 얼굴, 손, 발 등이 붓기도 한다.

 

서민석 교수는 “레지오넬라균이 실내에 퍼지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독감이나 폐렴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며 “감기증상이 심하거나 오랫동안 낫지 않는다면 레지오넬라증을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열대야가 잠을 방해하더라도 계속 에어컨을 틀어두면 오히려 몸이 추워지면서

중간에 잠이 깰 수 있다. 자신의 취침 온도보다 2~3도 높게 온도를 설정하고 타이머

로 작동시간을 조절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숙면 위해 에어컨은 적당히, 가벼운 음주도 피해야

 

지나친 에어컨 사용은 숙면도 방해한다.

여름에 잠들기 가장 적당한 온도는 18~20도 정도. 이때 중요한 것은 취침 시 적정온도보다 에어컨 온도를 2~3도 높게 설정해 놓는 것이다.

가령 자신의 취침 적정온도가 20도면 22~23도 정도로 설정한다.

 

또 잠들고 1~2시간 경과 후에는 에어컨이 멈추도록 타이머를 맞춰 두는 것이 좋다.

밤새 에어컨이 작동되면 새벽녘에 체온이 떨어지면서 추위를 느끼게 되고 그 순간 잠이 깨는 경우가 많다.

 

노원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재원 교수는 “한 번 떨어진 체온은 잘 오르지 않기 때문에 다시 잠들기 힘들다”며 “여름철 아침 5시는 외부온도가 다시 상승하면서 더워지는 시간대로 아침 5시에 다시 에어컨이 가동될 수 있도록 타이머를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코로나에 무더위로 자기 전 가볍게 가족들과 또는 혼자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음주 또한 숙면에 적이다.

 

최재원 교수는 “물론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오는 기분이 들지만 그 효과는 잠깐일 뿐이며 오히려 열대야효과를 배가시킨다”며 “특히 맥주를 마시면 소변이 잦아지면서 중간에 깨는 것은 물론, 탈수가 되면서 체온이 쉽게 올라간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커피, 홍차, 초콜릿 등 카페인식품과 흡연 역시 뇌를 깨우는 효과가 있어 피해야 한다.

 

TIP. 여름철 숙면 꿀팁

▲간밤에 잠을 푹 못 자도 아침에는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낮잠은 되도록 피한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잠자리로 향한다.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이루면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신다.

▲억지로 잠을 자려고 애쓰지 말고 거실이나 다른 방에 잠시 나와 있다가 다시 잠이 올 것 같으면 침실로 들어간다.

▲늦은 오후 이후에는, 특히 잠자기 직전에는 술, 커피, 콜라, 녹차 등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자기 직전에는 수박이나 음료수 등 수분 섭취를 줄인다.

▲자기 직전에는 공포영화를 보거나 흥분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

▲자기 직전에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를 사용하지 않는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되 자기 전에는 피한다.

 

 

 

 

 

 

 

 

폭염. 게티이미지뱅크

 

 

 

 

금주 강한 ‘폭염’ 예고…만성질환자, 여름철 건강관리법은?

 

 

고혈압·심장질환·당뇨병 환자, 무더위·열대야 등에 건강관리 각별히 주의
고혈압 환자, ‘기립성 저혈압’ 주의…30도 이상 시 장시간 외부활동 ‘삼가’
심장질환자, 아침·낮보다 저녁에 외출…탈수증상 대비 수분 충분히 섭취
당뇨병 환자, ‘저혈당’에 항상 대비…화상·위생 등 발 관리에 늘 신경써야

 

 

 

이번 주 최고 40도에 이르는 최악의 ‘폭염’ 가능성이 예고되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됐다.

이럴 때일수록 무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특히 주의해야 할 사람들은 당뇨나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들이다.

폭염에 금방 기력을 잃고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고혈압과 심장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평소와는 다른 고통스러운 날씨에 주의해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먼저 고혈압 환자라도 여름엔 ‘기립성 저혈압’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에는 겨울보다 상대적으로 혈압이 낮아진다.

혈압이 내리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무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하는데, 이때 자세에 변화를 주면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 

 

고혈압 환자가 평소 혈관 확장제 성분이 있는 감압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여름에는 기립성 저혈압이나 혈압 하강에 따른 증상을 더 느끼기가 쉽다.

따라서 섭씨 30도 이상의 고온과 습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질 때에는 장시간의 외부 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고혈압. 게티이미지뱅크

 

 

 

 

특히 고혈압 환자는 여름에 운동을 하기 전 주의사항을 의사에게 확인받는 게 좋다.

고혈압 약은 종류에 따라 운동 중 몸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고혈압 환자는 낮은 강도에서 장시간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걷기나 가벼운 조깅과 같은 단순하면서도 동적이고 전신을 이용하는 운동이 혈압을 효율적으로 떨어뜨리는 반면 무거운 기구를 이용하는 중량운동은 정적인 운동이므로 운동 중 최저 혈압(확장기 혈압)이 크게 상승한다. 

 

고혈압 환자라면 역도 운동이나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 등 머리가 하지보다 아래로 가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심혈관계 이상을 초래하고 혈당과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 

 

또한 심장질환자는 아침이나 뜨거운 한낮보다는 다소 서늘한 저녁에 외출하고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수시로 섭취해야 한다.

우리 몸이 폭염에 노출되면 탈수현상이 진행돼 혈액량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심장은 혈압을 유지하고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 빨리, 더 세게 뛴다. 

 

또 혈액이 농축돼 혈전이 발생할 위험도 증가한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앓은 병력이 있는 환자, 심기능이 떨어져 있는 심부전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은 환자라면 폭염을 피하는 게 상책이다. 

 

따라서 가급적 저녁 시간을 이용해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

또 더운 날씨에 많은 수분이 빠져나갔다면 수분과 더불어 소량의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150∼200ml 정도의 적은 양을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이미지뱅크

 

 

 

 

 

운동은 날씨가 선선한 시간대에 가급적 사람이 몰리지 않는 넓은 야외 공간에서 하길 권장한다.

빨리 걷기 운동은 일주일에 3~5회씩 30~60분간 지속하는 게 좋다.

너무 갑작스럽게 운동을 진행하면 무리가 될 수 있다. 

 

만약 운동 중 가슴이 조이는 통증이나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실신 또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꼭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운동 후 덥다고 급하게 찬물로 샤워하면 더운 날씨에 확장됐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해 위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 발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시 포도당과 함께 수분이 소변으로 많이 배출된다.

 

이때 식사량이 활동량에 비해 불충분하거나 다른 혈당 강하제를 병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고 소변과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면 혈당치가 급격히 올랐다가 반응성으로 저혈당이 발생할 수도 있다.

 

저혈당이 되면 온몸이 떨리고 기운이 빠진다.

식은땀이 나거나 심장이 뛰면서 불안감이 엄습한다.

입술 주위나 손끝도 저려 온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재빨리 설탕물을 100cc 정도 마시거나 알사탕을 2~3알 먹어야 한다.

의식이 없다면 즉시 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 

 

 

 

 

 

 

 

 

 

당뇨병. 게티이미지뱅크

 

 

 

 

말초신경이 손상돼 온도 감각이 떨어진 환자들은 여름에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말초신경이 손상된 중증 당뇨병 환자라면 이를 감안해 손으로 온도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발 위생에도 유의해야 한다.

물가, 해변 등에서 맨발로 다니는 건 금물이다.

발에 상처가 생겨도 신경 손상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하는데 조직 안에 생긴 염증은 쉽게 악화돼 잘 낫지 않는다.

 

궤양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발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냉방이 강하게 틀어져 있는 실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 환자는 추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몸의 열 발산을 억제하기 위해 피부 혈관이 축소돼 혈류의 순환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냉방이 지나치게 강한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눈의 건조감이 심하다면 고함수 렌즈를 선택해 짧은 시간만 사용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름철 렌즈 부작용 급증… 아직도 '함수율' 모르시나요?

 

 

 

 

 

마스크 착용으로 콘택트렌즈 착용이 늘어난 가운데, 요즘 같은 여름철은 렌즈 부작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렌즈 부작용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각막염 환자는 3월부터 증가해 8월에 정점을 찍는 경향을 보인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 물놀이 등은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 따라서 여름철엔 특히 렌즈 착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안과 전문의들의 자문으로 올바른 렌즈 구매법과 관리법을 알아본다.

 

◇건조감 심하면 '저함수', 장시간 착용할 땐 '고함수' 렌즈 골라야


콘택트렌즈를 여러 번 구매해본 사람이라면 '산소투과율'은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산소투과율이란 렌즈가 산소를 투과시키는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높을수록 눈에 산소가 잘 공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소투과율은 물론 높은 것이 좋다.

반면 렌즈를 구매할 때 '산소함유량(함수율)'을 확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산소함유량은 렌즈가 산소를 머금고 있는 양을 말한다.

산소함유량이 50%보다 높으면 '고함수', 50%보다 낮으면 '저함수'로 분류한다.

고함수 렌즈는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 처음 착용할 때 착용감이 좋은 대신, 착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눈의 수분까지 빼앗기면서 건조함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저함수 렌즈는 렌즈 자체의 수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눈의 수분감을 덜 빼앗는다,

첫 착용감은 비교적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장시간 착용해도 건조감이 덜 느껴진다.

만약 안구건조증이 심하지 않거나, 눈과 관련된 질환이 없다면 함수율이 어떤 것을 껴도 크게 상관은 없고,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문제는 눈의 건조함이 심하거나 장시간 착용해야 할 때다.

 

은평성모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는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눈에 염증이 잘 생기는 편이라면 고함수 렌즈를 착용하되, 짧은 시간만 착용하는 게 좋다"며 "4시간 이상 장시간 착용해야 한다면 건조감이 덜 느껴지는 저함수 렌즈를 착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콘택트렌즈는 대개 하루 착용, 2주 착용, 한 달 착용 등 권장 착용 주기도 정해져 있다.

렌즈 부작용을 피하고 싶다면 하루 착용 렌즈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 짧게 착용하고 버리는 만큼 세균이 자라날 위험성도 적기 때문이다.

이현수 교수는 "하루 착용 렌즈는 각막염이나 각막궤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적다"며 "만약 다회용 렌즈를 사용한다면 매일 세척제로 잘 닦고, 정해진 기간만큼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전현선 교수는 "일반적으로는 안구의 정상적인 방어 기전을 통해 병원균이 제거되지만, 렌즈를 착용하는 동안에는 방어 기전이 약화돼 병원균의 군집 형성이 쉽게 이뤄진다"고 말했다.

 

◇정기적 세척·소독은 필수, 물놀이 할 땐 일회용 렌즈 사용을


콘택트렌즈는 잘 고르는 것만큼이나 제대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다회용 렌즈는 착용하지 않을 때 전용 용액에 보관하는데, 이 용액은 매일 갈아줘야 한다.

이때 렌즈 보관 용기도 닦아야 하는데, 그냥 수돗물을 사용해선 안 된다.

 

이현수 교수는 "렌즈나 용기를 수돗물로 세척하면 가시아메바 등 침투성 강한 균이 생길 수 있다"며 "반드시 전용 관리 용액이나 생리 식염수 등을 이용해 세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현선 교수는 "보관 용기는 면봉에 렌즈세척액을 묻혀 깨끗이 닦고, 뜨거운 물로 10분 이상 소독해 공기 중에 말려야 한다"며 "용기는 깨끗이 소독했더라도 3~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라"고 말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 물놀이를 할 때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

안경을 착용하면 편하게 물놀이를 하기 어렵고, 안경 착용 자체를 금지하는 수영 시설도 있기 때문이다.

 

이현수 교수는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는 병원균이 렌즈로 침투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며 "어쩔 수 없이 껴야 한다면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고, 물놀이 후에는 착용했던 렌즈를 바로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렌즈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은 ▲각막염 ▲각막궤양 ▲각막미란 ▲신생혈관 ▲알레르기 및 독성 결막염 ▲각막침윤 ▲건성안(안구건조증) 등이 있다.

 

전현선 교수는 "이들 질환은 대부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다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남기지는 않는다"며 "콘택트렌즈를 사용한다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확인하며 올바르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여름철 불청객 ‘장염’, 예방에 더욱 주의 기울여야

 

 

최근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한 A씨(33, 관악구)가 내원했다.

배가 아파 소화제를 복용했으나 발열과 구토, 설사 증상까지 발생해 병원에 왔다고 한다.

진단 결과 A씨의 병명은 장염이었다.

장염은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대부분 오염된 물과 음식에 기인한다.

여름에는 세균에 감염된 음식 섭취로 인한 세균성 장염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8~9월 장염 환자의 약 80%는 비브리오균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여름에 장염 환자가 급증하는 원인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음식이 상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무더위로 변질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청결하지 않은 위생 상태에서 조리한 음식을 먹으면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식중독균이 인체로 들어와 감염을 일으키고 장염을 초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장염에 감염되면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급성장염을 장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탈수나 영양실조에 걸릴 위험이 높아 빨리 내과를 찾아 증상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요즘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열 시 병원에서 바로 치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어 예방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


장염은 대장에 흔하게 발생하지만 소장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음식 섭취 후 빠르면 2시간, 늦으면 이틀 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구토, 설사, 복통 이외에도 혈변이나 묽은 변, 탈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 같은 초기 증상들이 발생한다면 장염을 의심하고 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염 진단 시에는 치료와 함께 충분한 수분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

성인의 경우 일정 수준의 자가회복이 가능하지만 구토 증상이 심해 수분 보충이나 식사가 어렵거나 질병에 취약한 아이들이라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휴가지에서 장염이 생겼다면 병원에 갈 수 있을 때까지 끓인 물과 이온음료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과에서는 기본적으로 부족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수액치료를 진행하며 발열을 비롯해 혈변이나 점액성변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내시경 검사를 고려할 수 있다.

장염의 원인이 단순 노로바이러스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피가 섞이거나 점액성의 설사를 유발하지 않는다.

식중독 균에 기인하는 장염이 아닌 비세균성 장염이거나 다른 원인이 존재할 수 있어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대장암 발병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므로 장염 증상이 심하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내시경 검사가 뒷받침돼야 한다.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교정할 필요도 있다.

여름에 어패류나 생선을 날 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며 칼, 도마 등의 조리 도구는 일반 요리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익혀 먹는 음식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가열해 조리해야 하며 반드시 세정제로 손을 씻은 뒤 요리를 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세균에 의한 장염이 주로 나타나지만 증상이 유사한 과민성장증후군이나 크론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단순한 장염이라 여기고 방치해 병을 키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일상에서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하며 소화기계 이상 증상이 계속 느껴지면 신속하게 내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관악구 더나은내과 이지경 원장

 

 

 

 

 

 

 

문화일보

 

 

 

 

 

 

여름철 수분 보충하고, 살도 빼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음료는?

 

 

 

 

 

녹차, 항산화 성분·영양소 풍부…‘카테킨’ 다량 함유돼 ‘지방 연소’
커피, ‘카페인’ 다량 함유…각성효과·혈압 강하·심장병·암 위험 낮춰
홍차, ‘플라보노이드’ 함유…에너지 섭취 줄이고, 신진대사 촉진 등


물, 많이 마시면 식사 사이에 포만감 유지…소모하는 칼로리 증가
사과식초, 인슐린 수치 낮추고 신진대사 개선…식욕억제·지방연소도
생강차, 인간·동물 연구서 ‘체중 감소’에 유익한 효과 있다고 밝혀져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고 아무 음료나 마시면 설탕이나 여러 가지 첨가물 때문에 살이 찔 염려가 있기 때문에 음료도 잘 골라서 마셔야 한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음료들은 많이 마실수록 건강에 나빠지기 때문에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잘 선택해서 마셔야 한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줘서 배고픔을 줄여주며 건강에도 좋은 음료는 얼마든지 찾으면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전문 웹미디어인 ‘헬스라인'(Healthline)은 체중 감량과 건강을 위해 식단에 포함시키면 좋은 8가지 음료를 소개했다.

먼저 ’녹차‘가 있다.

 

녹차는 유익한 항산화 성분과 강력한 영양소로 가득 차 있을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적인 음료 중 하나다.

이미 녹차가 체중과 체지방을 감소시킨다는 효능이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14개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12주 동안 고농축 녹차를 마신 사람들은 녹차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0.2~3.5kg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녹차가 지방 연소를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할 수 있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Catechin)을 다량 함유했기 때문이다.

 

또한 녹차는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 체중 감량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카페인‘(caffeine)도 들어 있으며,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이나 특정 암, 당뇨와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더 낮추는 경향이 있다.

 

’커피‘도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좋은 음료다.

커피에도 녹차처럼 카페인이 포함돼 있는데, 녹차보다 훨씬 많은 양이 함유돼 있어 자연적인 ’각성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커피는 에너지 섭취를 줄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3명의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체중 1kg당 6㎎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카페인을 덜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적은 총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차‘도 살이 빠지면서 건강에 좋은 음료다.

녹차와 마찬가지로 홍차에는 체중 감소를 자극 할 수 있는 화합물이 포함돼 있다.

홍차는 다른 종류의 차보다 더 많은 산화(공기에 노출)를 거쳐 더 강한 맛과 더 어두운 색을 내는 차 종류다.

 

홍차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라고 불리는 ’폴리페놀‘(polyphenol) 화합물 그룹을 포함해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홍차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지방 분해를 유도하며 유익한 장내 세균을 성장시켜 체중 감소를 촉진한다.

 

그냥 ’물‘도 체중 감량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전반적으로 건강을 개선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다.

물을 더 많이 마시면 식사 사이에 포만감을 유지하고 소모하는 칼로리 수를 증가시켜 허리 둘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8명의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저칼로리 식단을 따르는 동안 식사 전에 물 500㎖를 마신 사람들은 식사 전에 물을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12주 동안 44% 더 많은 체중을 감량했다.

또한 찬 물을 마시면 휴식하는 동안 소모하는 칼로리인 휴식 에너지 소비가 증가한다.

 

’사과식초‘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건강 음료다.

사과식초에는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신진대사를 개선하며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 감소를 촉진할 수 있는 화합물인 ’아세트산‘(acetic acid)이 들어 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아세트산은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배와 간에 지방 축적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사과 사이다 식초와 같은 산성 음료를 마시는 것은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조금씩 섭취하고 항상 물로 헹궈야 한다.

 

’생강차‘도 체중 감량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생강은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위한 향신료로 널리 사용되며 메스꺼움, 감기 및 관절염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인간과 동물 연구에서도 이 향긋한 뿌리가 체중 감소에 유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 지키려면? 루테인지아잔틴 선택 팁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여름은 눈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여름에는 기온과 함께 햇빛과 자외선이 강해진다.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각막과 결막에 염증을 유발한다.

또 백내장, 황반변성 등 심각한 안구 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백내장과 황반변성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눈 건강을 더욱 관리해야 한다.

 

여름철 눈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이 강한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밖에 나가야 할 경우에는 선글라스나 색이 들어간 안경을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또 외출 시 모자나 양산을 사용해 햇빛을 막는 것도 이롭다.

 

평소에 눈영양제인 루테인지아잔틴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루테인지아잔틴은 황반 구성물질이다.

자외선 등 유해 광선을 여과하는 역할을 해 눈을 보호한다.

또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백내장, 황반변성 등 다양한 안질환에 도움이 된다.

 

다만 시중에서 루테인지아잔틴 제품을 구입할 땐 두 성분의 배합 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4:1 또는 5:1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비율에 맞춰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4:1의 제품의 경우 루테인 함량 16mg, 지아잔틴 함량 4mg으로 총 20mg밖에 되지 않지만 5:1 제품은 루테인 20mg, 지아잔틴 4mg으로 총 24mg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둘 중에선 5:1 제품을 선택하는 게 이롭다.

아울러 루테인지아잔틴을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첨가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첨가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복통, 설사 등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더불어 캡슐제 원료까지 눈 여겨봐야 한다. 캡슐제는 원료에 따라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뉜다.

 

이 중 식물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캡슐제는 홍조류 등 식물에서 채취해 동물성 캡슐제와 달리 사육이나 가공과정에서 화학성분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밖에도 PTP 포장인지도 체크해야 한다.

루테인은 열이나 빛, 산소에 약해 쉽게 산패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한 통에 모든 캡슐이 들어 있는 제품은 뚜껑을 열고 닫으면서 빛, 산소 등에 노출돼 산패가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캡슐마다 낱개로 포장한 PTP 패키지 제품으로 골라야 산패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현재 루테인지아잔틴 중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5:1의 비율로 식물성 캡슐제에 담겨 PTP 포장한 제품은 ‘뉴트리코어’, ‘더작’, ‘바디닥터스’, 등 몇몇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각막이 손상돼 염증, 백내장, 황반변성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여름철 눈 건강을 위해선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햇빛을 차단하고 루테인지아잔틴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장마 후 폭염 덥고 습한 여름철, 아이클리어가 제안하는 여름철 눈 건강 관리

 

 


덥고 습한 여름철 장마가 끝나면 30도를 웃도는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되는데 기상청의 예측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 수준보다 높고, 폭염 일수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 특유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눈 건강에 좋지 않아 미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은 자외선 지수와 직결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장이 긴 자외선A는 눈의 각막, 수정체, 망막에 침투해 황반변성 등 각종 안질환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덥고 습한 계절의 특성상 에어컨과 제습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실내를 건조하게 만들어 안구를 건조하게 만들어 눈 노화, 눈 피로 등을 유발한다.
이런 환경적인 원인과 함께 각종 전자기기 사용 역시 시력저하, 세포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여름철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이러한 외부 유해 요인들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평소 영양성분 섭취를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종근당건강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클리어는 2018년 건강기능식품 루테인 부문 구입률, 섭취율 1위를 기록한 눈 건강 토탈 케어 브랜드로 다양한 눈 건강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은 눈 노화 집중 케어용 제품으로 황반 주변부를 구성하는 루테인, 중심부를 구성하는 지아잔틴이 함유돼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 전체를 꼼꼼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노화로 인해 줄어드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눈 노화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클리어 빌베리’는 눈 피로 집중 케어용 제품으로 눈 피로 개선 원료인 빌베리 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돼 블루라이트로 인해 고통 받는 현대인의 눈 피로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엄선한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한 식물성 캡슐도 장점이다.

아이클리어의 눈 건강 제품들은 모두 개별 PTP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위생적이고 편리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눈 건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이클리어 관계자는 “아이클리어는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과 니즈에 맞춰 엄선된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설계된 눈 건강 솔루션”이라며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며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요즘, 섭취가 간편한 아이클리어 제품과 함께 개별 니즈에 맞는 여름철 눈 건강 관리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사진=강남 편하지의원

 

 

 

 

무더운 여름철 하지정맥류 환자가 유독 늘어나는 이유는?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예상보다 짧았던 장마가 지나고 폭염이 시작되면서 각종 건강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어 여름철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쓸 것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다리정맥 내부의 판막 기능 저하로 인해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의 압력을 높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하지정맥류는 여름철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혈관은 주변의 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온도가 높으면 확장되고 온도가 낮으면 수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30도 이상의 무더운 여름날씨는 혈관을 확장시켜 더 많은 혈액을 다리에 몰리게 만들면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문제는 본래 가지고 있던 무거움, 피로감, 통증, 찌릿함 등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푸르스름한 혈관이 피부에 울퉁불퉁하게 돌출돼 보일수도 있다.

또한 이 같은 증상을 지속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피부착색, 피부 궤양 및 괴사, 염증, 습진 등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온도에 민감한 혈관을 잘 관리해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선 외출 후 혹은 샤워 시 다리에 찬물을 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수분보충을 자주 해주고 걷기, 수영과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취침 시에는 다리를 높게 올려주는 습관을 생활화해주면 도움이 된다.

 

강남 편하지의원 홍대진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진행성질환으로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 악화되기 쉽다.

때문에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진행과 악화를 막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 및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하지정맥류는 원인이 되는 역류혈관을 찾고 개인의 증상,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분야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의료진과 상의해 진행하는 것이 재발의 위험을 낮추고 장기적인 다리 건강을 위한 길”이라고 조언했다.

 

 

 

 

 

 

ⓒ 세계비즈 & segyebiz.com, 

 

 

 

 

 

 

일상적인 관리만으로도 호전할 수 있지만,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미즈케어솔루션

 

 

 

고온다습한 여름, 요실금 있으면 여성 건강 관리 더 어려워진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예보되고 있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내륙 35도 이상으로 오르고 밤사이 열대야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철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식중독이나 장티푸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성의 경우에는 질염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요실금 증상이 있다면 위생관리가 더욱 어려워 청결에 조금만 소홀해도 각종 여성 질환에 감염될 위험이 더욱 커져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은 남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요도의 길이가 짧은 여성 발병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임신과 출산, 노화를 겪는 중년여성의 40% 이상이 요실금을 경험할 정도로 요실금은 흔한 질환이다.

여성 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이 대부분이다.

복부에 압력이 증가할 때 방광과 요도를 충분히 지지해야 하는 골반 근육과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요도 괄약근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것이 바로 복압성 요실금이다.

이 복압성 요실금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일상 속 관리만으로 호전 가능하다.

복부비만이나 카페인 과다 복용은 요실금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적절한 운동과 식단관리가 필수다. 방광을 자극하는 레깅스, 압박 스타킹 등 타이트한 옷차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약해진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케겔운동을 통해 골반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면 근육의 부피가 커져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복압만 높아져도 소변이 새는 일은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골반저근은 몸 속에 있는 근육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극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때 보다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면 여성토탈케어 솔루션을 활용해볼 수 있다. 

미즈케어솔루션은 바이오 피드백과 운동요법, 천연요법 등을 결합해 증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요실금을 비롯한 여성 기능저하 문제를 관리해준다.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책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여성 속 근육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을 유도하는 저주파 요법을 통해 요실금, 근육 이완증, 건조증, Y 존 탄력 저하 등을 관리한다.

손상된 신경세포와 감각세포를 재생해 부부관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요실금은 방치하면 질염을 비롯해 배뇨장애, 피부 질환은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관계기피증과 같은 심리적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평소 여성 속 근육이 약화됐다고 느끼거나 요실금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증상이 극심하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여름철 더위가 당뇨병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여름철 당뇨 관리법은?

 

 

 전국에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30도를 넘는 날씨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도 있어 고온∙다습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열 경련, 열탈진,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과 냉방병, 식중독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일상 속 건강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 건강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더위가 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healthline은 여름철 더위가 당뇨병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당뇨병 환자가 여름철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알아본다.

 


◇ 여름철 불볕더위가 당뇨병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2010년 ‘Endocrine Practice’ 저널 16권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전해질 이상 등 열로 인한 질환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진은 날씨가 더워지면 혈당 수치 조절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여름철 혈당 관리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더 빨리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당뇨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 중 하나가 바로 ‘경미한 탈수 증상’이다.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성능이 떨어져 포도당이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이다.

 

포도당은 배출될 때 다량의 수분과 함께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당뇨병 환자는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탈수 현상을 겪게 된다.

여름철 더운 날씨는 땀을 유발하여 당뇨병 환자의 탈수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

탈수의 증상으로는 경증에서 중등도의 경우 피로, 배뇨 감소, 갈증 증가, 현기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저혈압, 심박수 증가, 어두운 소변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또한, 고혈당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자율신경이 손상되는데, 가장 뚜렷한 이상을 보이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땀샘이다.

 

이 때문에 땀이 과도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땀으로 수분이 체외로 과도하게 배출되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이때 몸이 혈당을 낮추기 위해 작용하며 저혈당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병 환자에게 관리는 사시사철 중요하지만,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더욱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여름철 당뇨 관리 방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피해야 한다.

또한, 수분 유지를 위해 이뇨 작용을 원활히 하는 알코올이나 음료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시원한 소재의 옷을 입거나 야외에 나갈 때는 그늘에 있는 등 땀을 최소화하는 것도 도움된다.

여름 휴가를 갈 계획이라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여행을 떠날 때는 평소 복용하는 인슐린이나 경구 혈당 강하제를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약의 이름과 복용량 또한 알아 둬야 한다.

 

오랜 시간 이동할 시 저혈당에 대비하여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과음·과식은 금물이다.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