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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깍지 2021. 10. 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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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매일 매일 손상되고 재생되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통각수용기가 없어서 간에

문제가 생겨도 통증을 비교적 잘 느끼지 못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게티이미지뱅크

 

 

 

 

 

몸에 좋다고 영양제 아무거나 먹으면 이것 건강 망쳐

 

 

 

지영 약사 “노니, 승마·녹차추출물, 가르시니아, 비타민A 조심해야”
노니, ’안트라퀴논‘ 성분이 간손상 유발…간수치 따져보고 복용해야
승마추출물, 고용량 복용시 ’간 독성‘ 문제…간수치 살펴보고 먹어야


녹차추출물, 400mg 이상 복용시 간손상…적정량 이상 복용은 금물
가르시니아, 일일 권장량 3000mg↓…1000mg 이상 복용시 간에 무리


비타민A,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4만 IU 이상 복용하면 ’간손상‘
홍국쌀 추출물, 고지혈증 부작용 간손상 우려…간 수치 모니터링해야

 

 

 

 

 

 

영양제는 각종 영양 성분을 배합해 정제(錠劑)나 음료의 형태로 만들어 영양을 보충하는 약이다.

각종 비타민 영양제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영양제가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아무 영양제나 선택해서 복용해서는 안된다.

 

간은 해독 작용과 단백질 합성, 양분 저장, 쓸개즙, 요소 등을 생성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다. 음식물을 분해하고, 바이러스가 침입할 때 면역 작용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간은 매일 매일 손상되고 재생되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통각수용기가 없어서 간에 문제가 생겨도 통증을 비교적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손상이 많이 간 심각한 상태일 때라야 간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돼 문제가 크다.

 

그렇다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영양제는 무엇일까?

하이닥에 따르면 김지영 약사는 “간이 좋지 않을 때는 노니, 승마 추출물, 녹차 추출물, 가르시니아, 비타민 A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노니‘는 한동안 염증을 없애는 데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복용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노니를 먹은 뒤에 간 손상이 나타났다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곤 했다.

당시 기전은 확실하지 않지만 ’안트라퀴논‘(Anthraquinone)이 간 손상을 유발하는 것이라는 연구가 많았다.

 

안트라퀴논은 노니의 껍질과 씨앗에 함유돼 있어 노니의 과육만 사용한 경우에는 괜찮을 수 있겠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제품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간 수치가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승마 추출물‘은 갱년기 증상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생약 성분이다. 승마의 성분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고 관절 통증을 감소시킨다는 효과가 전해진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간 독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승마 추출물을 고용량 복용한 다음에 실제로 몇 차례 나타났던 증상이다.

 

이에 김 약사는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담당 의사와 미리 상의하여 간 수치를 확인 후에 먹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비타민 등 영양제를 과다 섭취했을 때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복용량을

주의해야 한다. ⓒfreepik


 

 

 

 

각종 영양제. 게티이미지뱅크

 

 

 

’녹차 추출물‘도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김 약사는 “녹차를 적정량 먹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녹차 추출물을 400mg 이상 먹게 될 경우 간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대략 녹차의 20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하니, 하루 한두 잔 정도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인 ’에피가로카테킨가레트‘(EGCG)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데킨‘의 40%를 차지하는 성분이다.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피부 때문에 녹차 추출물을 적정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게 김 약사의 설명이다.

 

’가르시니아‘는 다이어트 영양제로 체지방 생성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가르시니아의 하루 섭취량은 3000mg 이하다.

 

김 약사는 “가르시니아를 1000mg 이상 복용할 경우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양만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함량의 비타민A‘도 다량 복용하면 간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피부나 여드름 때문에 비타민A를 정해진 용량보다 많이 먹거나, 자신이 먹는 종합영양제에 비타민 A가 들어있는데, 다른 약을 추가로 먹게돼 적정량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다.

 

김 약사는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간에 축적돼 간 손상을 유발하므로 4만 IU 이상 섭취하면 간 손상 위험이 있어서 유의해야 한다”라면서 “다만 적정량을 섭취하면 괜찮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 김 약사는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이 ’홍국쌀 추출물‘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모나콜린K‘라는 성분이 고지혈증약과 구조가 유사해 고지혈증의 부작용인 간 손상 우려가 있기 때문에 홍국쌀 추출물은 간 수치를 모니터링하면서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몇몇 영양제는 고용량 먹었을 때, 직접 간독성을 일으키거나 간의 해독 작용 등 각종 대사를 방해하여 결과적으로 신체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김 약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간 손상은 짧게 며칠 이내나 길게는 몇 개월 복용 뒤에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피로감·식욕부진·가려움·황달 현상은 대표적인 간 손상의 징후이다.

이 질환은 빠른 대처가 관건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여러 개의 영양제를 '한 번에' 복용해도 괜찮을까?...약사가 답했다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영양제를 구매하고 있다.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복용하는 영양제의 개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여러 개의 영양제를 한 번에 복용해도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오정석 약사가 자세히 설명했다. 

Q. 영양제 여러 개를 한 번에 섭취해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양제의 조합별로 한꺼번에 복용해도 되는지의 여부가 다르다. 즉, 한 번에 여러 개를 복용해도 되는 것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많이 복용하는 영양제들을 기준으로 오정석 약사가 설명했다.

오메가3와 유산균의 경우, 한 번에 복용해도 문제가 없다.

이는 서로 성분이 다르며 우리 몸에서 각각에 다른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조합은 대표적으로 칼슘과 철분이다.

두 영양제는 흡수되는 경로가 동일하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면 체내 흡수율이 저하된다.

더불어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복용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복용하더라도 부작용이 일어날 정도로 많은 양을 복용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고용량 비타민 제제를 2~3개씩 복용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너무 많은 양의 비타민과 미네랄 복용은 삼가야 한다.

 

 

 

 

 

 

 

 

◆영양제 별 복용법◆

 

1.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만 12세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일 2회 섭취하면 된다고 오정석 약사가 말했다.

마그네슘은 혈압과 혈당을 조절에 효과적이며,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2. 비타민B
비타민B를 복용하면 체내 에너지 생성이 가능해져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현대 사회에서 비타민B는 필수 영양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이는 1일 1정을 복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점심 식사 이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3. 비타민C
비타민C는 기본적으로 1일 1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체내 흡수를 높이기 위해 여러 차례 분할하여 복용이 가능하다.

반으로 잘라서 먹어도 무방한 영양제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C이다.

비타민C를 복용할 때 유의할 점은 1,000mg 이상의 고용량을 복용하게 되면 체내 흡수율이 33%로 크게 감소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1회 섭취량을 200mg 미만으로 쪼개먹으면 흡수율이 98%로 크게 오른다고 오정석 약사가 말했다.

 

즉, 1,000mg을 한 번 복용하는 것보다는 이를 반으로 자른 500mg을 오전과 오후에 2번 나누어 복용할 때 흡수율이 더 좋다는 의미이다. 또한, 분할 복용하면 비타민C의 부작용인 위장 장애와 설사 증상도 줄일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이라고 오정석 약사가 언급했다.

4. UDCA
간의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UDCA는 50mg 기준 1일 3회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오정석 약사가 말했다.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시간대인 오후, 이를 복용하면 하루 중 쌓인 독소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실리마린 350mg을 함께 복용한다면 그 효과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실리마린을 단독으로 복용하면 효과가 미미하지만, UDCA와 함께 복용한다면 간세포 재생, 간 독소 제거, 간 기능 개선이 가능해진다.

5. 철분제
철분제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식전 혹은 식사 사이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 만큼 빈혈약과 오렌지 주스 등을 같이 먹을 것을 오정석 약사가 추천했다. 반면, 칼슘이나 탄닌, 카페인 등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빈혈약을 먹기 2시간 전후로는 우유나 커피, 녹차, 홍차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6.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는 뼈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다. 단독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이 세 가지를 함께 복용했을 때 뼈 강화에 더욱 효과가 좋다고 오정석 약사가 말했다.

7. 오메가3
오메가3는 기름 성분으로 빛이나 공기, 열 등에 의해 산패되기 쉬운 제품이다.

산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개별 포장이 된 것이 좋으며, 항산화제 효과를 보이는 비타민E 또는 녹차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면 산패도를 낮출 수 있다.

8.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이다.

유산균이라고도 일컫는 이것은 식이섬유와 함께 복용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오정석 약사가 언급했다.

9. 코엔자임 Q10
우리 몸은 각각의 세포 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에너지를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코엔자임Q10가 체내로 흡수되면 더욱 생산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오정석 약사가 말했다.

하지만, 이를 늦은 저녁 시간에 복용하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오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방에 잘 흡수되기 때문에 식사 직후에 섭취하면 그 흡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도움말 = 오정석 약사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유한양행 메가300정. 사진=유한양행

 

 

 

알고 보면 다양하다?”…현직 약사가 말하는 영양제 별 부작용은?

 

 

건강한 삶에 대한 갈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을 계기로 건기식(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건기식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영양제를 과도하게 복용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건강해지기 위해 먹는 영양제지만 무턱대고 복용하다가는 오히려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제를 복용할 때 복통, 설사, 구역, 구토,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데 유수빈 약사는 영양제 별 부작용과 올바른 복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 비타민 A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이어서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챙겨 먹는 영양제다. 하지만 비타민 A 영양제를 먹을 때는 과용량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A는 지방에 잘 녹는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비타민 B 또는 비타민 C보다 체외 배출이 어렵다. 과용량을 복용할 경우, 간에 축적이 되면서 간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흡연자일 경우, 과용량을 복용하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

유수빈 약사에 따르면 비타민 A는 3,000~4,000IU 정도의 적정량만 복용하면 부작용이 거의 없다. 유수빈 약사는 “종합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비타민 A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비타민 A를 따로 복용하는 경우 의도치 않게 과용량을 복용할 수 있으니 총량을 확인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고함량 활성 비타민B 시장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 비타민 B


비타민 B는 주로 만성피로 증상을 겪는 사람이 많이 찾는 영양제다.

비타민 B는 신체의 에너지, 활력, 대사 작용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양성분이다.

최근에는 비타민 B뿐만 아니라 여러 영양성분이 같이 함유된 종합영양제 형태로 나와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비타민 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용량을 복용하더라도 소변으로 쉽게 배출이 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 다만, 비타민 B3와 B6의 경우 과복용 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유수빈 약사에 따르면 비타민B1의 형태에 따라 속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속의 불편감을 느끼는 이유는 비타민 B1인 티아민 성분 때문이다. 특히 활성형 티아민을 섭취했을 때 위장장애를 겪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제품 복용 시 마늘 냄새가 나서 불편감을 느낀다면 티아민과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이 결합된 푸르설티아민이 원인일 수 있다.

이럴 경우, 푸르설티아민 대신 벤포티아민이 함유된 제품으로 교체하면 불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비타민 C


비타민 C는 비타민 B와 마찬가지로 수용성 비타민이다.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에 대한 부작용은 없는 편이다.

하지만 비타민 C는 신맛이 매우 강해 공복에 복용 시 속이 쓰릴 수 있다.

 

가급적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 C를 과다 복용하면 결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결석이 발생한 경험이 있는 경우 조심해서 복용해야 한다.

 

 

 

 

 

 

 

 


◆ 칼슘


칼슘은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영양제다. 청소년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성분이고 중장년층에게는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영양성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칼슘에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이 있다. 칼슘은 근육 수축에 관여한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을 과잉 복용하면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석회화가 발생해 결석이 생성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복용하면 좋을까?

유수빈 약사는 “칼슘 복용 시에는 칼슘 대사에 필요한 영양성분인 비타민 D와 마그네슘을 함께 복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 유산균


유산균은 장에 좋은 유익균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섭취한다.

하지만 유산균도 일종의 균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나 항암 치료를 받는 사람의 경우에는 오히려 장내에 있는 균들이 교란이 되어 설사, 변비, 가스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패혈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

유수빈 약사는 이럴 경우, 생균 함유된 제품이 아닌 사균이 함유된 제품을 복용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또한 유산균이 생착하는 과정에서 1~2주간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유산균을 복용하고 2주가 지나도 위장장애가 지속된다면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유산균을 교체하거나 유산균 제품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 크릴오일


크릴오일의 경우,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지방이기 때문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갑각류 알레르기가 없더라도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유수빈 약사는 “이럴 경우 크릴오일 대신 일반 오메가3 제품을 복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

 

 



도움말 = 유수빈 약사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로나 백신 맞은 후 평소에 먹던 영양제 그대로 먹어도 될까?

 

 

 

[FT스포츠]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최근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는 각각 2만5355명, 20만9328명 증가했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과 2차 접종률은 1차가 77.4%, 2차가 53.0%를 기록했다.

백신 2차 접종자가 늘어나며 여러 후기와 동시에 백신과 관련한 수많은 궁금증도 생겨나고 있다. 

 

그중 하나가 '평소에 먹던 영양제를 그대로 먹어도 되는 걸까?'인데 이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제각각이다. 오늘은 백신 접종과 영양제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로나 백신과 영양제는 이렇다 할 연관이 없다.


최근, 백신 접종 전후의 특정 효과를 광고하는 영양제가 늘고 있지만, 이는 실제로 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 약사는 평소에 먹던 영양제를 백신 접종 후에 그대로 먹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영양제를 그대로 먹어도 된다고 했다. 
약사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영양제들은 오히려 꾸준히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비타민 C나 D, 아연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평소와 같은 영양제 복용이 걱정된다면, 소염 및 항염 작용을 할 수 있는 영양제는 잠시 피하자. 이는 질병관리본부 위원회에서 소염진통제 대신 해열진통제를 권하고 있는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백신 접종 후 2주는 면역력이 가장 크게 생기는 기간이므로, 소염 및 항염 작용을 할 수 있는 오메가3, 보스웰리아, 글루타치온, 프로폴리스 복용은 2주간 피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면역력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진행한 백신 접종과 면역력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생긴 항체가 평소 자신의 몸이 가지고 있는 면역 체계에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그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특히나 고령층이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백신 접종 후 백신 효과가 기대보다 떨어질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즉, 백신 접종 후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 마시기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쉽고도 간단한 방법이다.

물을 마시면 혈액순환, 독소 배출, 체온 유지 등의 몸에 이로운 기능이 활성화된다. 따라서 몸의 면역력도 함께 증가한다. 단,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상온의 물이나 따뜻한 물이 좋다.

또한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 비타민C,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채소를 자주 섭취해보자.
이렇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새로운 백혈구를 만들어내어 면역력을 높인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 세포인 NK 세포는 운동 직후에 10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달리기, 사이클, 파워워킹, 수영 등의 운동을 매일 하루에 30분씩 하는 것이 좋으며, 간단한 걷기 운동만으로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백신 접종 전후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잠을 잘 때는 규칙적으로 자는 것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정에서 새벽 3시까지는 면역 증강 물질인 멜라토닌이 가장 왕성히 분비되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률을 높이려면 백신 접종 전후 1주일 정도는 규칙적으로 7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다.

 

적정한 수면 시간을 유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독감백신 예방접종 후 측정한 항체가 2배나 많았다는 결과도 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정상 체온(35.5~37℃)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온이 1℃만 내려가도 몸의 면역력은 무려 30%나 저하될 수 있다.

햇볕을 쬐는 것도 면역력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 비타민D는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단백질 합성 촉진 기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에도 좋다.

비타민D 생성을 위해서는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FT스포츠 공민진 기자
(skytreasure@ftimes.kr) 

 

 

 

 

 

 

 

 

 

간을 망치는 영양제가 있다?...약사가 답했다

 

 

 

간은 영양분을 저장하는 것과 더불어 음식물을 분해하고, 바이러스 침입에 있어 면역 작용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간은 많이 손상되기 전까지 심각성을 알지 못해서 문제가 되곤 하는데,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영양제에는 무엇이 있을까?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영양제가 오히려 간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이 과연 사실일까?

이에 대해 김지영 약사가 자세히 답했다.
김지영 약사에 따르면, 간이 좋지 않을 때는 노니, 승마 추출물, 녹차 추출물, 가르시니아, 비타민 A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1. 노니


한동안 노니가 염증 없애는 데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노니를 먹은 뒤에 간 손상이 나타났다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곤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기전은 확실하지 않으나 안트라퀴논(Anthraquinone)이 간 손상을 유발하는 것이라는 연구가 많았다.

 

이에 김지영 약사에 따르면, 안트라퀴논은 노니 껍질과 씨앗에 존재하므로 과육만 사용한 노니의 경우는 괜찮을 수 있겠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제품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간 수치가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이를 유념해야 한다고 김지영 약사가 답했다.

2. 승마 추출물


승마 추출물은 생약 성분에 해당하는데, 이는 갱년기 증상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승마의 성분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고 관절 통증을 감소시킨다는 효과가 전해진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간 독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승마 추출물을 고용량 복용한 다음에 실제로 몇 차례 나타났던 증상이다.

 

이에 김지영 약사는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담당 의사와 미리 상의하여 간 수치를 확인 후에 먹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3. 녹차 추출물


김지영 약사는 녹차를 적정량 먹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녹차 추출물로써 400mg 이상 먹게 될 경우, 간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대략 녹차의 20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하니, 하루 한두 잔 정도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인 EGCG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우리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다이어트나 피부 때문에 녹차 추출물을 적정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김지영 약사가 말했다.

4. 가르시니아


가르시니아는 체지방 생성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다이어트 영양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가르시니아의 하루 섭취량은 3,000mg 이하다.

이에 김지영 약사는 가르시니아 1,000mg 이상 복용 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양만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5. 고함량의 비타민 A


피부나 여드름 때문에 비타민 A를 정해진 용량보다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 혹은, 자신이 먹는 종합영양제에 비타민 A가 들어있는데, 다른 약을 추가로 먹게 되어 적정량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김지영 약사는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간에 축적되어 간 손상을 유발하므로 4만 IU 이상 섭취하면 간 손상 위험이 있어서 유의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적정량을 섭취하면 괜찮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된다고 김지영 약사가 언급했다.
그 외에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홍국쌀 추출물을 찾는 경우가 있다. 김지영 약사는 이때 ‘모나콜린K’라는 성분이 고지혈증약과 구조가 유사하여 고지혈증의 부작용인 간 손상 우려가 있다고 말하며, 간 수치를 모니터링하면서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몇몇 영양제는 고용량 먹었을 때, 직접 간독성을 일으키거나 간의 해독 작용 등 각종 대사를 방해하여 결과적으로 신체적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간 손상은 짧게 며칠 이내에, 길게는 몇 개월 복용 뒤에도 나타날 수 있다.

피로감, 식욕부진, 가려움, 누렇게 되는 황달 현상은 대표적인 간 손상의 징후이다.

이 질환은 빠른 대처가 관건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마지막으로 김지영 약사는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과유불급을 강조했다. 더불어, 간 기능에 이상이 없고 영양제를 적정량 먹는 경우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움말 = 김지영 약사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개인 맞춤영양제 ‘핏타민(Fitamin)’이 30일 론칭했다.


 

 

 

 

 

 

 

 

 

기억력 저하에 도움 되는 영양제는?...약사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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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노화에 따라 뇌의 인지 기능도 문제가 발생한다.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면서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치매의 전 단계의 경우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항간에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B군을 섭취하면 치매 예방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사실일까?

이에 오정석 약사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치매 예방에 도움 되는 영양제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 비타민 B6, B12를 6개월 이상 섭취하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오정석 약사가 언급했다.

오정석 약사는 “치매 전, 가벼운 경도인지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에는 뇌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 비타민 B군과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복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경도인지장애'는 노화에 따른 기억력과 인지 기능 감퇴가 정상 수준을 넘어선 상태를 가리키는데, 이는 기억 장애를 동반하면서 치매의 강력한 위험요인이 된다.

 

이에 오정석 약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50% 이상이 5년 이내에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석 약사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영양제를 복용하며 예방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뇌의 인지기능에 대한 연구 결과

오정석 약사에 따르면, 인지기능에 필요한 영양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먼저 이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인지 기능과 오메가-3 지방산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뒤에 이루어졌다.

 

이들은 2년이라는 기간동안 엽산과 비타민 B군의 비타민 B6, B12를 섭취했다.

그 결과, 인체 내 오메가-3 지방산의 수치가 높으면 핵심 비타민 B의 효과가 높아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오정석 약사는 “오메가-3 지방산의 혈중 농도가 낮은 사람에게는 비타민 B를 복용하고도 인지 기능에서 효과가 거의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고, 이와 반대로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은 사람의 경우에는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라고 정리하며, 오메가-3와 비타민 B가 치매 예방에 필요한 영양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오정석 약사는 오메가-3와 비타민 B가 혈중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 농도를 낮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호모시스테인은 우리 몸에서 아미노산 일종인 시스테인(Cysteine)과 메티오닌(Methionine)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오정석 약사는 비타민 B가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뇌 위축과 기억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며, 호모시스테인 혈중 농도가 평균 이상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서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이렇게 비타민 B군의 섭취는 치매 위험성과 관련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춰줄 수 있다고 오정석 약사가 언급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 역시 호모시스테인의 양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변화를 측정해 병을 개선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오정석 약사가 답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인지 장애를 넘어 이미 치매가 진행된 경우라면 영양제로 효과를 얻기 어렵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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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 오정석 약사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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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가 '피해야 할' 영양제에 대해 약사가 답했다

 

당뇨가 있다면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주된 목표일 것이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더불어 규칙적인 약 복용이다.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보니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당뇨 환자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는 영양제가 있기 때문. 그렇다면 당뇨가 있는 경우 피해야 할 영양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김지영 약사가 설명했다.

 

◆당뇨가 있을 때 피해야 할 영양제◆

 

1. 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은 당과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연골 생성의 필수 성분이기 때문에 관절염 영양제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당뇨 환자들은 퇴행성 관절염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해당 영양제에 대한 복용률이 높은 편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글루코사민 자체가 당을 포함한 성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과도하게 글루코사민을 복용할 경우에는 당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3개월 이상 장기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김지영 약사가 말했다.

2. 홍삼


홍삼은 인슐린의 분비를 돕고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이점이 많은 홍삼이 당뇨 환자들에게 왜 좋지 않은지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홍삼 역시도 당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홍삼 자체만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대부분의 홍삼 제품은 젤리나 앰플, 스틱 등의 형태이다.

 

이러한 가공 제품의 경우에는 인삼의 '사포닌'이라는 주요 약리성분의 효능은 낮아지며 쓴맛을 가리기 위한 당 첨가물이 오히려 많이 들어가게 된다.

결론적으로 달달하고 먹기 편한 홍삼은 오히려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3. 마누카꿀


마누카꿀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메틸글리옥살(MGO)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천연 항균제라 불리며 감기, 편도선염, 위장 질환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당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AGEs'라는 당화 생성물이다. 결국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뇨를 겪고 있는 경우에는 마누카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4. 카페인


당뇨 환자들은 믹스커피 대신 아메리카노를 먹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다.

아메리카노가 믹스커피 보다 더 당이 덜 들어있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카페인 자체에 대한 복용 여부도 궁금해진다. 당뇨가 있을 때 카페인을 섭취해도 괜찮은 것일까?

미국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가 있는 성인 남녀에게 카페인을 복용하게 한 이후 혈당 및 인슐린 조절 기능을 살펴봤다.

이때, 혈당과 인슐린 조절하는 기능 모두 손상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카페인은 인슐린이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며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김지영 약사가 말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의 만족감을 포기하는 것은 어렵지만, 결론적으로 당뇨가 있을 때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홍차·커피와 함께 당뇨약을 복용하는 것은 꼭 피해야 한다.

더불어 에너지 음료에도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경우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도움말 = 김지영 약사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50~60대에게 추천하는 영양제는?...약사가 답했다

 

 

어느 때보다 면역력 강화가 중요한 요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중에서도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갖는 건강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 역시 급증했다.

그렇다면, 중장년층에게 효과적인 영양제는 무엇이 있을까? 이에 대해 김지영 약사가 설명했다.

 

◆중장년층에게 효과적인 영양제◆

 

1. 복합 항산화제
50대 이상에게는 활력 증진과 동시에 노화 방지가 가능한 제품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영양제로는 '코엔자임 Q10'가 있다. 이는 항산화제로서 활성산소를 안정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50대가 넘어가면 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만성질환과 관련된 약을 복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항상화 물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별도로 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복합 항산화제를 고르는 팁에 대해서 김지영 약사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세포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이는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E가 함께 했을 때 효과적이다"라고 말하며 "추가로 피부 및 점막을 형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간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2. 오메가3


오메가3의 대표적인 기능은 혈중 중성지질 수치를 조절하여 혈행 개선에 탁월하다는 점이다.

또한,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오메가3의 EPA와 DHA는 뇌세포의 구성 성분 중 하나로서 두뇌의 작용을 도와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다양한 이점을 갖고 있는 오메가3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가장 추천하고 있는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오메가3를 고를 때에는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에 효과적인 RTG 오메가3가 좋다.

또한, 오메가3는 주로 어유로 제조되기 때문에 중금속 수치와 산패도 수치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레시틴


레시틴은 콩, 난황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인지질의 한 종류이다. 인지질은 인체의 세포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서 혈관, 혈액, 머리카락, 손발톱, 피부 등이 모두 포함된다.

레시틴을 복용했을 때에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 가장 먼저,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화한다는 점이다.

 

레시틴을 복용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추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게 된다. 또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레시틴에는 '포스파티딜콜린'이라는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인지 기능에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면역력 증진, 원활한 소화 작용,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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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 김지영 약사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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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양제 고르기! 5가지만 확인하세요...약사가 답했다

 

 

 

아이가 있는 부모들의 최근 가장 큰 관심은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지난 5월 자녀가 있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7.9%의 부모가 아이들의 면역력이 저하될까 걱정이라고 답했다.

 

부모의 관심만큼이나 시중에는 다양한 어린이 영양제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위한 영양제는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 것일까?

오정석 약사가 어린이 영양제 고르는 팁을 설명했다. 

 

◆어린이 영양제 고르는 Tip◆

 

1.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 파악하기
아이의 영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영양제를 선택해야 한다.

평상시에 음식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있다면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이의 상황에 따라 복용하는 영양제가 상이하다.

편식하는 아이의 경우, 철 결핍성 빈혈이 생기기 쉬우므로 종합 영양제를 추천한다.

여기에는 비타민 B, 항산화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간 것이 좋으므로 성분을 확인해 보자.

키 작은 아이는 성장을 위해서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이 필요하다.

 

따라서 칼슘을 강화한 영양제를 선택하면 좋다.

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는 면역력이 우수한 홍삼이 효과적이다.

홍삼의 씁쓸한 맛이 오히려 식욕을 자극해 아이가 잘 먹고 푹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단, 홍삼이 체질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체질과 소화 능력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홍삼을 먹은 후, 아이가 열감을 호소하거나 땀이 더 많이 난다면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이니 피해야 한다. 배탈 및 설사가 잦은 아이의 경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제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감기, 아토피, 비염, 식욕부진, 성장부진 등 여러 방면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체 면역 세포의 70~80%가 몰려 있는 곳이 바로 장이기 때문에 장 건강과 면역력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쉽게 피곤해하는 아이에게는 비타민이 강화된 종합 비타민이 좋다.

 

여기에는 피로 해소를 돕는 비타민B가 함유되어 있어야 하며, 비타민 C, 항산화제인 비타민 E를 함께 섭취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피로 해소를 도울 수 있다.

학습량이 많은 아이라면,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오메가3가 효과적이다.

이처럼 오정석 약사는 '아이의 특성에 맞게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2. 화학 첨가물 확인하기


캡슐 형태로 만든 영양제를 고를 때는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화학 첨가물에는 화학 부형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 마그네슘, 히드록시 프로필 셀룰로오스가 있다.

이산화규소는 습기로 인해 원료가 변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오랫동안 몸속에 쌓이게 되면 폐증, 폐암, DNA 손상이 생긴다.

스테아린 마그네슘은 증점제로서 원료들이 눌어붙지 않도록 하는데, 이 역시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히드록시 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는 캡슐들은 매끈한 형태로 만들어 주는 것으로서,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가슴 통증이 생기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이러한 화학 첨가물을 해독하는 능력이 매우 약하다.

따라서 소량만 복용해도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3. '천연'물질 확인하기


일반적으로 '천연'이라고 적혀있는 제품은 더 몸에 좋아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천연’이라 쓰여있다고 해도 실제로 천연 물질은 매우 소량만 함유되었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제품의 겉표지만 보고 영양제를 선택해선 안 된다.

 

아이를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더더욱 뒷면에 기재되어 있는 원재료명과 함량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더불어 비타민 C가 극소량 함유된 캔디가 영양제로 둔갑하여 판매되기도 한다고 오정석 약사가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없다면 ‘캔디류’에 해당한다.

캔디류 제품은 영양제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에게 도움 되는 영양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4. 영양소 함량 확인하기


영양제에 함유된 영양소의 함량을 잘 살펴야 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영양제의 함량이 너무 높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지용성 비타민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몸속에 축적되어 성인병, 호르몬 이상 질환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5. 당분 함량 확인하기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의 특징은 단 맛이나 향을 첨가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인공색소와 설탕 등을 첨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당분 함량을 체크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어린이 영양제는 사탕, 젤리 등의 제형이 많다.

 

먹기에 편리하지만, 치아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아 충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영양제를 먹고 난 뒤에는 꼭 양치를 해야 한다.

 

 

 

도움말 = 오정석 약사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사진=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