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등의 초기 증상을 시작으로 전신에 수포성 발질이 퍼지는 특징을 보인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은 서아프리카형으로 치명률이 1%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콩고형'으로 불리는 유형에서는 치명률이 10%대를 나타내기도 한다. 원숭이두창은 지난 7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영국인에게서 발견된 뒤 유럽 지역의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스페인과 벨기에에서 열린 두차례의 대규모 파티에서 성소수자들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잠복기가 통상 6~13일, 최대 21일로 긴 편이어서 여러 나라로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는 원숭이두창이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코로나19와 달리 원숭이두창은 사람간 전파가 드물고 전파력이 높지 않은 병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환자의 병변이나 체액을 직접 접촉하는 경우에만 전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3주만에 확진자 규모가 400명을 넘어서고 20개가 넘는 나라로 확산되면서 WHO도 각국에 경계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마리아 밴커코브 WHO 코로나19 대응 기술팀장은 지난 26일 브리핑에서 "앞으로 더 많은 사례가 감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국에 감시 수준을 상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로 어린이들에게서 발생하고 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간염에 대한 공포감도 커지고 있다. WHO에 따르면 원인불명의 급성간염은 지난 4월5일 영국에서 의심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33개국에서 650명의 환자가 나왔다.
영국(222명), 미국(216명), 일본(31명), 스페인(29명), 이탈리아(27명), 네덜란드(14명), 벨기에(14명), 이스라엘(12명), 포르투갈(11명) 등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1일 10세 미만 어린이에서 의심 사례 1건이 신고됐다.
이 급성간염은 원인을 알 수 없고 주로 어린이들에게서 발생해 더 큰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A·B·C·E형으로 분류되는 기존 바이러스 간염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란색을 띄기도 한다.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5세 미만 소아 환자의 비율은 75%에 이르고 대부분 이 병에 걸리기 전에는 건강했다. 중증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환자 650명 중 최소 38명이 간 이식이 필요했고 9명은 사망했다.
환자의 14%가 집중치료를, 12%는 간이식을 필요로 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WHO는 이번 급성간염의 중증도가 이전보다 강하고 사람간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WHO는 "급성간염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조사하는 상태"라며 "이전에 보고된 급성간염보다 더 심각하고 비교적 높은 비율로 급성 간부전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의심 사례 중 상당수는 감기·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41에 양성을 보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아직까지 간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적은 없기 때문에 이번 급성간염의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보고 있다.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27. photo@newsis.com
전문가들 "원숭이두창 코로나와 달라...확산 통제 가능
세계 23개국서 누적 417명 확진 "주로 밀접접촉으로 감염이라 슈퍼전파 어려워" "백신 '포위접종'으로 확산 고리 끊는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희귀 감염병 원숭이두창이 세계 23개국으로 확산했다.
29일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23개국의 누적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417명이다.
영국과 스페인에서 각각 106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포르투갈(74명) ▲캐나다 (26명) ▲독일(21명) ▲프랑스(16명) ▲미국·네덜란드·이탈리아(12명) ▲벨기에(6명) ▲체코공화국(5명) ▲스위스(4명) ▲스웨덴·슬로베니아·이스라엘·덴마크·호주·아르헨티나(2명) ▲아랍에미리트·멕시코·아일랜드·핀란드·오스트리아(1명) 순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감염 의심 사례는 88건으로, 확진자는 계속 증가할 예정이다.
실비 브리안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감염위험대책 국장도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가 (원숭이두창 확산이란) 빙산의 정점을 보고 있는 것인지, 지역사회에서 아직 감지하지 못한 더 많은 사례들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우려했다.
당초 아프리카 중부와 서부의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이 어쩌다 미국, 유럽, 중동 등으로 퍼져 나간 것인지 불분명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달리 통제 불가능한 수준의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자신한다.
◆ 밀접접촉으로 감염...슈퍼전파 어려워
전염병학자가 어떤 감염병의 집단발병을 통제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1차 기준은 병원균의 특성이다. 원숭이두창을 일으키는 마마 바이러스는 동물원성 바이러스로 사람 간 전파력이 강하지 않다.
무엇보다 원숭이두창 감염은 주로 피부간 접촉으로 전파한다.
에릭 토너 미국 존스홉킨스블룸버그공중보건대 수석연구원은 확진자의 호흡기 비말 혹은 확진자가 만졌던 물건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로도 감염이 가능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직접 피부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많다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호흡기 비말이 아닌 밀접한 신체 접촉으로 주로 감염된다고 설명했다. 제니퍼 맥퀴스톤 CDC 부국장은 "이것은 코로나19가 아니다"라며 "마트에서 확진자를 지나쳤다고 해서 걸리진 않는 병"이라고 선을 그었다.
맥퀴스턴 부국장은 확진자 9명이 나이지리아에서 다른 국가로 향하는 항공편 여러 편에 탑승했는데, 항공기 내 확산은 없었다는 점을 예시로 들었다.
다만 밀접접촉으로 걸리는 병인 만큼 확진자와 함께 사용한 침구류와 옷, 확진자가 만진 물건으로도 전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원숭이 마마 바이러스는 공기 중 감염이 되지 않고, 호흡기 비말의 경우도 확진자와 밀접한 거리에서 장시간 대화해야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처럼 슈퍼전파 사례가 나올 경우는 드물다는 설명이다.
통상 잠복기는 7~14일로 길지 않다.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21일까지 원숭이 마마 바이러스 변이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체로 이 기간 내 머문다는 게 토너 연구원의 주장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와 다르게 원숭이두창은 잠복기일 때 전파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피부에 수포성 발진이나 림프절 부종, 발열과 몸살 등 증세가 나타나면 즉각 검사와 격리 치료가 가능하다.
이에 토너 연구원은 빠른 확진자 격리와 밀접접촉자 추적만으로도 충분히 확산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숭이 두창을 일으키는 원숭이 마마 바이러스. [사진= 영국 보건안전청
(UKHSA) 제공]
◆ 변이 가능성 낮아...백신으로 '포위접종'
일각에서는 아프리카 외 국가에서 이처럼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원숭이 마마 바이러스가 인간 간 감염으로 쉽게 변이할 가능성을 우려한다.
그러나 원숭이 마마 바이러스는 코로나19와 같은 리보핵산(RNA) 바이러스가 아닌 디옥시리보핵산(DNA) 바이러스로 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작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백신이 없어 당국이 봉쇄 조치까지 내려야 했지만 원숭이두창의 경우 천연두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기존 천연두 백신의 예방 효능은 약 85%. 생화학 테러에 대비해 백신을 비축해놓은 국가가 많다.
특히 덴마크 제약사 바바리안 노르딕 개발의 임바넥스는 지난 2019년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천연두와 원숭이두창 겸용 백신으로 사용이 승인됐으며, 현재 미국과 영국이 원숭이두창 환자 밀접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포위접종'(ring vaccination)을 하고 있다.
포위접종이란 확진자 주변 인물들로 한정해 백신을 접종, 확산 고리를 끊는 것을 뜻한다.
백신은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4일이 지나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제는 따로 없지만 대다수의 환자의 경우 3주 안에 자연치유 된다.
중환자의 경우 항바이러스제 시도포비르(Cidofovir)와 천연두 치료제인 종두면역사람글로불린이 병행 처방될 수 있다.
WHO를 비롯한 보건 전문가들은 원숭이두창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면서도 당분간 확산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존 브룩스 CDC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예방 부문 최고의료책임자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관련 이동제한으로 답답했던 사람들이 올해 여름 각종 축제와 대형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방역 조치에 따르지 않는다면 더 큰 인구계층으로 바이러스가 전파할 것이고, 그때가 되면 통제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만일 지금의 확진자 격리와 접촉자 대상의 포위접종 전략이 부족하다면 암 환자 등 면역저하자와 임산부, 아이들 등 면역 취약층부터 백신을 선별적으로 접종해야 한다고 브룩스 책임자는 권고했다.
wonjc6@newspim.com
◆…왼쪽 사진은 원숭이두 바이러스 입자, 오른쪽 사진은 아프리카 콩고의 원숭이두창
환자사진:BBC 화면 캡쳐(왼쪽) 및 로이터통신(오른쪽)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사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26일 스페인 연구기관이 공개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의 전자 현미경
사진.AP뉴시스
英, '원숭이 두창' 새 지침 발표…"男 동성간 성관계 자제
英서 5월 초부터 누적 179명 감염 UKHSA "男 동성애자 등에게서 대부분 확인…증상 발현 유의"
영국 보건당국이 '원숭이 두창(monkeypox)'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청(UKHSA)는 이날 신규 지침을 통해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이들은 즉시 성관계를 자제하고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UKHSA는 원숭이 두창 확진자와 의심 환자 그리고 이들을 치료하는 의료진 등은 고글, 장갑과 같은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해달라면서도 일반 대중이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은 여전히 낮다는 입장을 냈다.
특히 이날 UKHSA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원숭이 두창 사례는 남성간 성관계를 가진 동성애자(게이), 양성애자 등에게서 대부분 확인되고 있다면서 증상 발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UKHSA의 수석 의료 고문이자 원숭이 두창 전략 대응 책임자인 루스 밀턴 박사는 "원숭이 두창 지침은 자택에서 안전하게 격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 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비롯해 질병을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의 공중 보건 과학 및 의료 책임자인 닉 핀 박사는 "새로운 지침은 보건 전문가들이 따라야 할 명확한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감염 확산을 제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사례 / 사진=의정부을지대병원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원숭이두창' 전염병에 대한 위험평가를 '2단계 보통 위험'으로 격상했다. WHO 위험평가 분류 항목은 △0단계 매우 낮은 위험 △1단계 낮은 위험 △2단계 보통 위험 △3단계 높은 위험 △4단계 매우 높은 위험 등 5가지로 나뉜다.
지난 27일 기준 원숭이 두창 확진 사례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403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영국에서는 5월 초부터 확진자 수가 누적 179명으로 집계됐다.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와 유사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시 피부 발진과 더불어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2~4주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녹십자엠에스, 주가 하락…WHO, "원숭이 두창 팬데믹은 안 갈듯
[농업경제신문 김병욱 기자]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기준 녹십자엠에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8% 하락한 1만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가 하락은 원숭이두창 관련 이슈로 급격히 상승한 주가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시중에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 같은 팬데믹으로 번질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아직 모르는 점이 많다고 밝혔다.
WHO 소속 원숭이두창 전문가인 로자먼드 루이스 박사는 이날 또 다른 팬데믹을 예상하진 않지만 확산 방식 등 원숭이두창에 관해 알지 못하는 점이 많다고 인정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루이스 박사는 원숭이두창 확진자 대다수가 남성 간 성관계를 한 경우라면서 관련 문제를 추가로 연구하고 위험에 놓인 이들이 예방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성적 취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잠재적으로 원숭이두창 감염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루이스 박사는 "바이러스가 새로운 전염 방식을 활용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분명한 점은 밀접한 물리적 접촉이라는 잘 알려진 전염 방식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숭이두창은 감염자와 긴밀한 신체적 접촉을 하거나 이들의 옷과 침구류를 통해 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의리더님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 천연두 감기 에이즈 소아마비 지카 바이러스 원숭이 두창등...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바이러스의 메뉴얼 입니다
질병에 걸리는 이유는 인체대사와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인체 내부 시스템과 외부의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 많은 학자들이 이러한 팬데믹의 시대가 5년에 한 번씩은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또한 인간의 생존처럼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간은 발전 이라는 생각하나 만으로도 지구를 마음껏
못살게 굴고 있었습니다 로나19는 시작일 뿐이라는 의견이 대세며. 앞으로 원숭이두창을 넘어 무수히 많은 새로운 변종들이 우리를
찾아올 것이라는 학설에 다시한번 대비해봄이 시급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큰병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천연두가 닥쳐온 와중에도..
"무엇보다 내삶이 중요하기에
오늘에 충실할꺼다. "라는 말을 한다면
곧 현실(오늘)이 될 앞날에 대한 준비를
오늘 해야하는게 옳지않은가?
우리는 2017년부터
2019년 동지에 올 전염병에 대해 언급하였고,
코로나때는 천연두를 대비하라하였고
지금 우리는 천연두의 심각성과 천연두 이후에 오는
더 강력한 병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 거에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당신이 오늘의 소중한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자 원하기에..
지금은 앞날에 올 큰병보다는
인류역사를 통틀어서 전쟁과 수많은 병으로
희생된 숫자보다 많은, 10억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상상도 못할 공포의 천연두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코로나 천연두 감기 에이즈 소아마비 지카 바이러스 원숭이 두창등...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바이러스의 메뉴얼 입니다
질병에 걸리는 이유는 인체대사와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인체 내부 시스템과 외부의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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