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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밤길로 달빛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참 아름다운 曲에 흐르는 잔잔한 정서 두분 잡아 내셨다. 알맛게 구워서...... (dada) 노래 에게로 / 한결같은
自我를 가다듬고 精製한 빈틈없는 所望과 追憶들* 보이지 않아도存在 하듯 들리지 않아도 소리내듯 한조각 해그림자 되어 노을진 마음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