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포종점열쇠 2021. 9. 5. 01:29

스크랩 고대구로병원 140여명에 화이자 오접종..기한 7일 지난 백신도 사용(종합2보)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8월 26∼27일 접종자들 어젯밤 오접종 통보받아..질병청, 재접종 여부 검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이상반응을 느낀 일부 접종자들은 이날 새벽부터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이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재접종' 여부를 심의 중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는 화이자 접종을 진행하면서 해동 후 접종권고 기간이 임박했거나 초과한 백신을 투여했다.

폐기돼야 할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140여명이며, 대부분은 1차 접종자였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전날 늦은 밤 접종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기한이 임박했거나 약간 초과된 백신을 접종받으신 것으로 확인됐다"며 "안전성에 우려는 없지만 충분한 면역이 생기지 않을 우려가 있어 질병청 전문가 심의위원회에서 재접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로구 보건소도 문자를 보내 "유효기간이 8월 20일 또는 26일인 백신을 8월 26일, 27일에 접종했다"며 "병원은 이 사실은 오늘(3일) 인지하고 오후 5시에 보건소로 유선보고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 백신은 냉동 상태에서 보관하고 해동해서 써야 한다.

냉장고(2∼8℃)에서 해동했다면 최장 1달간 보관할 수 있는데 이 병원에서는 냉장고 보관 기한이 최장 7일이나 지난 백신도 접종에 사용했다.

질병청은 "재접종 여부에 대해서는 유효기간 초과 백신을 접종한 경우의 안전성과 효과성 등을 전문가 심의위원회에서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라며 "만약 재접종을 한다면 기접종일로부터 3주 후 재접종하게 되므로 3주가 도래하기 이전에 결정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이 접종자에게 보낸 문자 [제보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이번 사고는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사용한 것이 아니고 해동 후 백신을 그대로 보관했다가 사용한 것이어서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접종자 A씨는 "백신 접종 후에 심장 두근거림과 근육통 증세로 내과 진료도 받았는데 접종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밤중에 문자로 통보받았다"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도 알려주지 않는 보건소와 병원의 무성한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접종자의 보호자인 B씨는 "'부스터샷'(예방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에 대한 지침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3차 접종을 하게 생겼다"며 "안전이 보장되는지 매우 불안하다"고 말했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이상반응이 있는 접종자는 응급실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구로병원 관계자는 "백신 재접종 여부에 대한 당국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정부 지침에 따라서 후속 조치를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점검, 관리,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

고대병원은 환자의 건강과 요구엔 관심없고 오로지 돈벌이에만 관심있는 기업이이서 이런 사태가 발생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본인도 직접 경험을 했지만 고객이 물어보는 질문도 개무시하고 답변조차 안해서 거액의 검진을 받게하여 부당이득을 챙기는 악덕기업입니다. 차라리 개인병원이 더 친절하며 성심껏 진료를 정확하게 해줍니다.


고 의 적 행 위 다 !
지 금 껏 역 대 정 부 에 서 이 런 일 은 없 었 다 !!! 모 두 직 무 유 기 로 처 벌 하해 야 할 것 임 .........
동의합니다. 의사의 전문적 권한운운하며 많은 권한과 편의를 주어 국가기관조차 관리감독하기 힘들었던 성역이자 비밀기업이었는데, 이번기회를 계기로 국가와 정부당국(보건복지부등)철저한 조치를 취해서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