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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종점열쇠 2022. 1. 28. 10:52

스크랩 김재원, 하필 이런 '말실수'.."윤석열 절대 대통령 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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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도중 말실수, 패널들 웃음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토론 도중 실수로 “윤석열 후보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유튜브 캡처

김 최고위원은 27일 밤 열린 MBC ‘100분 토론’ 도중 이같은 실수를 했다. 토론자로 나온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와 홍준표 의원 사이 불협화음에 대해 지적하자 김 최고위원은 답변에 나섰다.

김 최고위원은 “민주당에서 그런 평가를 하시더라도 우리가 갈길은 확연하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 홍준표 의원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했다”며 “홍 후보는 그런 의미에서 윤석열 후보를 도울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돕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너무 좋아하지 마시고 홍 의원 말씀을 새겨들으시기 바란다. 윤석열 후보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될 사람이라는 것”이라고 되풀이했다. ‘이재명’이라고 할 것을 ‘윤석열’로 잘못 말한 것이다.

곧장 패널들 사이에서 웃음이 나왔고 정봉주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윤석열이요? 알겠습니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당황한 김 최고위원도 “죄송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는 것”이라며 “내가 맨날 윤서열 후보 칭찬을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 전 최고위원은 “결론입니다. 윤석열 후보 대통령 되면 안된다”며 한번 더 농담을 이어갔다.

사회자 정준희 한양대 교수 역시 “잘못하면 내일 언론에 이상한 얘기가 나올 거 같다”고 마무리한 뒤 나머지 토론을 진행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