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안녕하세요.
'영화가 좋다' 심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곧 다가올 2017년 개봉예정작 영화인데요. 제2의 '타이타닉' 우주의 로맨스 영화 '패신저스' 입니다.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을 여행해야 도착하는 새로운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 안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입니다.
'패신저스'는 1998년에 개봉했던 '타이타닉'과 비슷하게 정해져있는 공간속에서 두 남녀가 서로를 의지하면서 사랑을 싹트게 되는 영화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타이타닉과 다른점은 패신저스는 우주라는 넓은 공간 속에 단 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주선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직 수면에서 깨어나지 않은 상태,
이 두사람은 다시 동면상태로 되돌아 갈 수 없음을 깨닫고 서로를 의지하며 더욱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타이타닉을 포함한 모든영화가 그렇듯 위기가 찾아오는법!
우주선에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두 주인공은 서로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둘 중 한 명이 희생 해야하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서 로맨스와 동시에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영화의 호흥도는 주인공 배역을 누가 맡으냐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데요.
이번 '패신저스'의 두 주인공을 맡게된 배우는 [헝거게임][엑스맨]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인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입니다.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 두명의 출연 소식에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패신저스'가 손꼽힌다는 사실!
그리고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과 [닥터 스트레인지][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 [인셉션][미션 임파서블]및 아카데미 수상진까지 제작에 참여해 이번 '패신저스'영화의 매력적인 SF 휴먼 블록버스터를 완성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영화는 2017년 1월 5일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위 예고편에는 로맨스와 동시 긴박한 상황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