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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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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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al-Digital art

2012. 8. 17.

 

 

 

 

     카메라을 들고 무작정 길을 나섰다.

     담벼락에 정겨움이 묻어난소품과 벽화가 내눈에 들어온다

     장독대,맷돌,소쿠리,탈곡기......

 

     나 어릴적 기억들이 하나,둘 생각이 난다

     시내지만 판자집이 옹기종기 붙은 골목길~!!

     공동펌퍼 !! 물한바가지 넣고 펌퍼질을 하면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나오고

     그 물로 빨래,설것이,등등 사용하고

     남은 물은 허드렛일에 사용하곤 했다

    

     여름이면 등물도 하고....

     아침마다 줄서는 공동화장실~!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았을까? 하고.....ㅎ

 

     벽화를 카메라앵글에 담으면서

     참으로 소박하고 정겨움이 넘쳐흐르는지

     내가슴저편은 어느사이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자리잡고 있었다

 

     고르게 쉬어지는 숨을 뒤로하고 찰칵 찰칵 셔트누르느소리가

     음악처럼  흐른다

 

     2012/8월17일......능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