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요리

아따맘마 2010. 6. 27. 00:26

 

 

간 밤 잠이 오지 않아

크림치즈를 만들었다.

 

채에 4시간을 걸러

새벽녁이 되어서야 물기를 적당히 뺀

촉촉한 크림치즈가 완성...

 

크림치즈외엔 최소한의 재료만 넣고 케잌을 굽는다.

크림치즈맛이 가득한 케잌...

따로 스폰지케잌을 굽지도...

다이제스티브를 으깨서 깔지도 않은 채...

머핀컵에 넣고 구워...

온전한 크림치즈의 맛...

 

시중에 파는 것 보다

너무나 부드러운 크림치즈케잌..

혀에 닿는 느낌은 순두부 같다고 해야 할까...

흐물 거리는 속살을 스푼으로 떠서

쪽~ 하고 빨아먹으면...

쑥~ 하고 넘어가는 맛...

 

달키지 않는 적당히 단맛...

질리지 않네...

 

노릇하게 구워진 윗부분의 고소함...

그 자체로도 참 멋진 맛...

 

자~ 만들어 보자...

 

 

크림치즈 만들기 http://blog.daum.net/2002mickey59/287 

 

 

* 이 레시피의 장점은

직접 크림치즈를 만들어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믿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스폰지케잌이나 다이제스티브등의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간단히 머핀컵에 만들어 크림치즈의 맛을 가득 살려 맛볼수 있다는 것...

 

반면 단점은 치즈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

 

시판 크림치즈를 사용하면 참 착한 재료로 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재료비율은 좋은엄미네 치즈케잌을 참고로 했다.

 

 

 

아몬드를 얹은 건 참 고소한 맛...

산딸기를 얹은 건 달콤한 산딸기 맛...

 

윗 껍질이 참 고소하다...담엔 쿠키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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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 통 베이킹을 못하고 있던차에..
어제 가게 옆 슈퍼에 몇가지 장을 보러갔다가 베이커리 코너에 자리잡은 치즈케익이 눈에 띄길레
두어개 집어올려다가 말았는데..

오늘 아침 아따맘마님댁에서 만나게 되네요 ^^
보기에도 너무 부드러워 살살녹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하루 되셔요..
좀 일찍 다녀갑니다...
집에서 만드는 치즈케잌은 파는 것과는 좀 틀린 느낌이 들어요
더 부드럽고, 덜 달고...
만들어 먹는 이점이 있네요.
월드컵 땜에 많이 바쁘셨을텐데요.
8강까지 갔으면 좋았을 걸...좀 아쉽네요.

16강 경기 저는 차마 눈으로 못보고 컴에 앉아서
가족들이 보는 티비 소리만 들었었지요.
울랑 벌떡벌떡 뛰어와서는 경기내용 전해주었었답니다.
조급증에 앉아서 보질 못하더라니까요.ㅎㅎ
그러곤...후반 20분쯤 남기고 같이 앉아 봤지요.

역시 경기는 닭다리를 뜯으며 봐야 제 맛이더라구요.
열심히 뜯으며 남은 경기 같이 보고는...
한 밤중 넘 배가 불르더군요.ㅋ
월드컵 기간동안 몇 키로는 더 찐 것 같아요.
엔조이쿡님은 바빠 다이어트 절로 되셨을것 같아요.
저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하렵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한 주의 시작 되시길요...
아따맘마님....맘마님도 요즘 월드컵으로 밤을 세십니까...?
전...11시만되면 눈이 더 반짝반짝....새벽까지....ㅋㅋㅋ

밤세고 우유한잔에 크림치즈케이크 한조각 먹어주면
피곤이 다 달아날것 같은데....아웅~~~ 먹고싶다~~~^^
ㅎㅎ 청다미님 월드컵으로 밤 자주 세시니 눈에 다크서클 생길라요...
월드컵이 있어 참 행복한 여름이었었는데요.
우리나라 경기가 끝나니 심심하고 섭섭하고...그러네요.

크림치즈케이크...순두부처럼 부드럽고 맛났었는데요.
맛나게 드시고 오늘 하루 힘내서 보내시길요...
보냅니다...휘리릭~~~~!!!
기회있을때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_+
방문 환영합니당...^^*
시판용 크림치즈를 이용하면 별로 손 갈 것 없이 쉽게 될 요리이죠?
크림치즈가 두꺼우면 오래 구워야 되니 머핀 컵을 좀 벌려서 반죽을 부워주세요.
높이를 좀 낮춰서 구워야 속까지 익으니까요...

좋은 하루..좋은 한 주의 시작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