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아따맘마 2011. 4. 4. 08:23

 

 

 

가끔 YTN 밑의 자막을 보며 말을 너무 간추려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을 때가 있다.

 

그런데 이틀전엔 "LG전자 왕따 해고" 라는 자막이 지나간다.

왕따를 시켜 물의를 빚어 해고가 된 건지

왕따기 때문에 해고를 한 건지 알 수가 없다.

 

큰 기관들이 도덕적 경영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더욱 무서운 일일 것이다.

가진자의 횡포는 무엇으로든 막기가 힘들 것이기에...

왕따는 상사의 무언의 동의가 절대적이라는 생각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무슨 뜻인지 찾아 보니...

회사의 비리를 감사실에 고발한 일이 있는 정모씨의 사정이

충분히 회사측으로 보면 눈에 가시일 것도 같다.

그외에도 여러사람이 일인시위를 하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왜 잘 달래며 불만없게 무마시키지 못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는 것일까?

재판에 대한 비용이나 노력, 평판 등을 보자면 손해일텐데...

그 또한 내 권한이 아니니 알 수 없다.

비리를 고발한 이의 용기와 청렴결백에 대해 누구도 편을 들어주거나

도움을 주지 않은 세상....

청렴결백보다는 타협과 불의로 처세하는 이를 더 알아주는 세상일지 모른다.

결국은 힘없는 국민의 권익을 보호해야 하는 대법원까지도

개인의 어렵고 부당한 대우에 대해 공감하고 시비를 가려

잃어버린 인생을 찾도록 도와주지 않고 힘의 논리에 따른 대세에 편을 들어준 것은 아닌지...

아무튼 많이 가지고 볼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도껏 양심껏 살고 싶은 나는 어쩌란 말인가?

 

대법원 판결이 주는 의미는 큰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직장의 비리는 밝지지 말고 같이 편먹어야 되며,

직장내의 권력층에 붙어 뜻을 같이하며 처세로 일관해야겠다고 생각되어질 수도 있겠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 왕따 놀이에 많이 익숙해서 저 두 가지는 참 잘할 지도 모르겠다.

 

점점 세상이 변해간다.

그게 좋은 쪽이든 안좋은 쪽이든 말이다.

앞으로의 사회생활은 양심이나 도덕, 근면, 성실, 정직 보다는

일을 못해도 처세만 잘하면 어부지리로 성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는지도 모르겠다.

반대로 처세를 못하면 사회에 발붙이기도 힘든 세상이 될지도 모르지.

 

 

* 펌하시겠다는 댓글이 많으시네요. 출처 밝히시고 편히 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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