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야기

아따맘마 2012. 4. 30. 13:28

얼마전 햇대추를 먹고는 씨를 화단에 심기 위해 남겨 두었다.

거실 의자위에 놓아둔 씨 중 한 알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토미가 무언가 입에 넣고 앞니로 오독오독 씹으며 입안에서 굴리고 있었다.

그러다 툭 뱉고 또 오독오독 씹기를 수시로 반복한다...

보니 대추씨가 아닌가....

 

 

 토미는 껌(대추씨) 씹는 중!( 토미왈: 나 껌좀 씹어봤어~~)

 

사람만 껌 씹는 줄 알았는데

토끼도 껌을 씹는다...대추씨로~~~

신기신기~~~참 신기하다.

삼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잠시....먹지는 않는다.

똑똑한 녀석~!!!

 

방석위에 대추씨와 디너롤(빵조각)을 챙겨놓은 토미 

 

방석위의 대추씨와 빵조각을 보라~

대추씨를 오독오독 씹고 뱉기를 반복하던 토미가 어느새 내 옆에 있던 빵조각까지 물어 가서 먹는다.

오잉~~@@?

언제 빵이 없어졌데?

어짜피 녀석들 간식으로 챙겨둔 것...

신기하게 물고 갔다.

 

강아지인줄 아는지...토끼도 먹이를 물어간다...ㅋ

보통은 그릇에서 먹고 가는데 말이쥐~~~!

 

 

그러고는 요즘 점프에 취미를 붙여 높은 곳은 어디든 올라간다.

의자 위, 토미토실 우리 위

가끔은 벽 코너에서 암벽타기를 하려고도 한다.

 

단번에 이층 우리를 뛰어 올라가는 토미

 

토끼 먹이랑 토끼장 청소용품을 우리 위에 올려 두는데 말이징~~

이젠 안전지대는 없당....

옮겨야 할까?

 

활동력이 왕성한 토미...

토미야 니가 짱~~~이당...

 

이빨 단련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놀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