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야기

아따맘마 2012. 7. 9. 18:10

벌써 생후 5개월이 훨씬 넘어가는 토미토실.

7월 28일이면 생후 두달인 아가들을 입양한 지 4개월이 된다.

그간 별 탈 없이 잘 커주어서 고맙고 기쁘다.

토실에 비해 장이 약한 토미는 변비로 똥알 크기가 작고 한 나절씩 변을 거르지만  

그런 중에도 열심히 잘 먹고 잘 뛰어 다닌다.

 

요즘 토미토실은 여름을 맞아  더위에 헐떡이고 있다.

헐떡 헐떨...

헐떡일때도 서로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모른다.

늘 철망 사이로 얼굴을 들이대고 서로 핥음핥음~~~!

러브러브 모드.

 

 

엄마 사진찍는다고 쳐다보며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 토미토실~~~

 

 

밤에도 풀어주면 꼭 붙어서 나란히 누워있는다.

나란나란~~

 

 

더운 여름 헐떡이며 누워자는 토미.

더워도 잠은 필수.

 

 

얼마전 다이소에서 산 철망장을 철거하고 중형강아지철장을 집으로 사 주었다.

보다 넓어지고 높아진 집. 편안한 공간.

멋진 러브하우스 완성

새집으로 이사후 토실은 변을 잘 가리고 있어 다행이나

지금껏 잘 하던 토미가 타일 위에 똥을 무더기로 흘리고 있다. 뭔 일인지...

토미야, 그럼 안되요~

 

 

이갈이용 칡줄기를 먹고 있는 아가들.

별미...열심히 갉아먹는 토미토실.

맛나다.

 

 

칡줄기 먹다가 엄마를 향해 포즈 취해주는 아가들 ... 하나 둘 셋~ 찰칵!

 

 

중형 강아지 철장

(가로 70, 세로 46, 높이 51) 정도인 것 같다. 기억이 안나 대략의 치수 올림.

가격은 개당 21,500원 * 2개 구매

총구매액 43,000원

 

특가로 판매하는 거라 절반가격에 구매한 토끼장

가격이 싸서 물건이 허름할까 걱정했는데 크롬장 튼튼하고 좋은 것으로 도착했다.

착한 가격, 만족스런 품질이다.

 

구매한 지 한 달이 되어간다.

기록치고는 좀 늦게 올리네. ㅋ

 

 

* 먼저 쓰던 다이소에서 사서 조립해준 철망집 사용 후기

 

철망이 고무같은 검은 물질로 코팅이 되어 있었는데 토끼들이 갉아 먹는다.

물론 화학물질일테고 먹으면 헤로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거의 매일 갉아 먹으며 이식증이 생겨 고무나 플라스틱 제품 들을 보면

사정없이 갉아 먹는다. 특히 슬리퍼는 단골 먹거리다.

물론 못 먹게 늘 치워둬야 한다.

 

아가들이 크면서 넓은 크롬장으로 이사를 시키며 후회했다.

처음부터 넓은 크롬장에 키울걸..

어짜피 살 거라면 일찍 사는게 이득이다.

아가들 고생 덜 하게.

 

먼저 토토 기를 때 크롬장을 섰기에 아직 남아 있으나

각각의 아기들에 맞게 새 집을 장만하려 노력한다.

다른 토끼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