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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속한 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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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이야기(책)/창조주를 볼 수 없는 영적 장애(연재)

2020. 8. 27.

 

구원은 세상에 속한 자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자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려면

먼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왜 죄인이냐고 따지고 싶고 반문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면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성자 하나님 예수를 믿을 수 없다.

예수님을 마음으로부터 믿어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져주신 구세주로 영접한 자는

나에게 들어오신 성령님의 권능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영생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새롭게 태어난 자가 누리게 되는 축복의 선물이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영의 마음이 열린 자는 크나큰 복 안에 있는 자이다.

 

죄 가운데 처한 자는 하나님을 볼 수 없듯이

예수님이 떠나고 없는 교회도 더 이상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세상의 기법과 방식으로 교회를 경영하며 세상적인 욕구를 채워 나아가는 교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어 영적으로 죽어있는 것이다.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도, 찬양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도,

기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도 주님의 뜻도 알 수 없으며

세상에 속하여 있어서 육의 굴레에 씌어져 있는 것이다.

 

우상숭배의 교회가 어찌 그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일 수 있으랴!

오늘날의 교회가 쇄락하고 몰락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잃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의 육적인 일뿐이다.

겸손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자복하고

복종과 충성으로 나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드려

그분의 영광과 기쁨을 위하여 살아갈 때

하나님의 권능과 역사가 나타난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빛과 사랑이 선포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이루어진다.

 

마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증거 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주의 일을

아무나 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신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오만과 자만에 빠져 있는 위선자들이다.

형식과 규례 율법을 지키는데 열정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음성에는 둔감하였다.

결국 그들은 우리들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의 형틀에 매달아 죽였다.

 

이들은 지도자들로서 성경과 율법을 백성에게 가르치며 전도에 열심이었다.

외식에 치중하는 이들의 알맹이 없는 삶, 진리를 외면한 그들의 외식하는 삶이

그들로부터 전도받은 자들을 배나 더 지옥 자식으로 인도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성경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이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다.

예전에 적용되던 말씀이 지금에도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요 구원의 말씀이다.

 

우리가 태어난 나라에서 그 나라의 것을 배우고 익히고 전통을 답습하며 살아가듯이

교회도 처음 인도된 곳에서 교회의 문화를 익히고

말씀을 듣고 성경 공부를 하고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이는 영적인 일이라 한번 빠지면 좀처럼 나오기 힘든

영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너무나 중요하고도 안타까운 일이다.

 

이단의 종 교에 빠져 지내는 사람들은

그 허구와 폐해를 모르고 늪에 빠져 삶을 이어간다.

그 길이 어디로 가는 길인지도 모르는 채..

 

‘이단’은 성경과 다른 것이다.

이렇게 보면 우리 주변에 이단은 널리 퍼져 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에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우리와 같은 육신으로 오셔서 온갖 고초와 멸시와 천대를 다 받으시며

우리의 모든 아픔과 고통과 죄를 짊어지시고, 치욕의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구원, 그리고 구원받은 자의 삶,

하나님의 형상으로의 회복에 관한 모든 것이 기록되어있다.

 

오늘날에도 주님께서 살아계신 음성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을

그대로 듣고 배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사람이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새롭게 태어난 자는 예수님과 연합된 자로서

예수님의 삶을 좇아 살아가게 되는 생명의 말씀이

왜곡되고 변질되어 생명을 잃은 것이다.

이와 같이 말씀이 주시는 메시지를 잘못 전파하는 것이 이단이다.

 

성령님께서 깊이 탄식하시고 복음을 왜곡되고 편협하게 전하고 듣는

수많은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기도자들을 움직이시어

부르짖고 가슴을 뜯으며 눈물의 기도를 드리도록 인도하신다.

대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영적인 회개와 각성을 외치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지금 이 시간에도 말씀해 주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에 속한 자들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삶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 보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들을 비난하거나 힐난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은 영의 눈이 어두워 나를 바라볼 수 없는 불쌍한 자들이라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하여,

육신의 연약함을 이겨내기 위하여,

온전히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연약한 육신의 몸으로는 죄와 어두움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길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축복의 길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이다.

이 길이 그리스도인의 길이다.

 

주님을 볼 수 없는 세상에 속한 삶이 영적인 장애를 가진 삶이다.

이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연약한 육체의 욕심에 이끌려 살아가는 자의 책임인가?

온갖 흉악한 범죄로 교도소에 묶여있는 자들의 책임인가?

소명도 없이 목회자가 되어 그분의 빛과 사랑을 가리고 있는 목회자의 탓인가?

기독교를 비난하고 욕하는 안티 기독교인들인가?

세상의 탐심에 눌려있는 교회의 중직자들 때문인가?

예수를 팔아 자기의 배를 불리는 패역한 자들인가?

 

이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우리의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이것은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함으로

충성하지 못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 없다.

나를 주님께 다 내려놓고 나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을 때에

주님께서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시며 나를 성전 삼아 일하신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신다.

바울 사도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선언하였다.

이는 죄로 물든 육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이는 길만이

새로운 생명을 얻는 부활의 길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육신의 연약함을 지닌 내가 죽지 않고는,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고는,

예수님의 삶을 좇을 수 없다.

 

고전 1:27-28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얻은 많은 지식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이에 따른 보상으로 좋은 학교, 일터, 명예, 돈을 얻기도 하고 타인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자를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신다.

세상의 약한 자들을 택하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세상의 것들을 많이 취하고 얻은 자들은 그로 인한 교만함과 만족감으로

또 다른 세상의 것을 탐하며 취하려 함으로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아주 어렵게 된다.

 

때로는 이러한 자들을 치시고 깨뜨려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축복하시며

그가 가진 것을 다 바쳐 주의 일에 헌신케 하신다.

 

가진 것이 많은 자, 나의 자아로 충만한 자,

교만한 자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늘 지켜보시며 바로 문밖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지만

세상의 죄와 육신의 욕심으로 마음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음성과 두드림을 느낄 수 없다.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고 그분을 영접하면

그분과 동행하는 놀라운 축복의 삶 생명의 삶이 바로 옆에 있는 데도 말이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 어 먹으리라

 

롬 8:5-9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자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자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의 소욕으로 삶을 살아가며 성령의 열매들을 맺으며 살아간다.

더 이상 육체의 욕심과 세상의 것들에 의존하지 않는다.

세상의 것들의 노예가 되어 세상에 속한 자로 살아가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바라보며 그분의 영광과 기쁨을 위하여 살아간다.

 

만일 나의 삶이 여전히 세상에 속하여 있다면,

육신의 소욕이나 세상의 것들에 마음이 쏠려 있다면,

나의 믿음이 진짜인가? 내가 참 그리스도인인가를

기도함으로써 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이 육신의 욕심과 그 죄로부터 멀어지고 자유로울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없는 것들을 통하여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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