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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C 2017. 8. 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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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심사에 필요한 자료,

어떤 형태로 수집할까요?





 식물은 영양번식(꺽꽃이, 접목 등) 방법으로 복제가 손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랜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여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었다면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품종보호권: 지식재산권의 한 종류)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신품종을 육성한 사람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신품종품종보호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식물신품종품종보호제도에 따라 새로운 품종으로 인정받기 위한 품종심사 과정 중 반드시 재배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하나의 식물종에는 많은 품종이 있기 때문에 재배시험을 위해서는 가장 적합한 품종을 빠르게 선택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품종 정보 확보 및 식물체 수집은 재배시험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자료수집은 문헌자료와 살아있는 식물체 수집으로 이루어집니다.




<신품종 출원 절차>


■ 문헌자료(Description)


재배시험에 필요한 자료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 가입 국가에서 만든 문헌을 확보해서 신품종에 가장 유사한 것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 잎․ 줄기․ 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에 대해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는데 이자료를 이용하면 유사품종을 찾거나 비교대상 품종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면서 재배시험에 필요한 산림식물 신품종 개발 활성화를 위해 매년 특성조사요령을 만들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246종의 산림식물 특성조사요령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문헌자료에는 품종 정보를 담은 논문, 이미지, 유통 카탈로그 등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신품종 여부를 검정할 때 문헌자료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신품종을 식재하여 대조품종과 직접 비교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식물은 재배방법 및 환경 등에 의해 고유특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문서화된 정보(논문, 이미지, 카탈로그 등)만을 이용하여 품종을 평가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품종관리센터에서 개발한 특성조사요령>


 ㆍ 식물품종 데이터베이스(D/B)
식물품종 데이터베이스(D/B)는 법률에 따른 등록품종, 품종 논문, 품종 카탈로그, 품종 시험성적, 품종 사진 등을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갱신할 수 있도록 개발해 놓은 자료들로 품종보호제도 운영 국가에서 활용했을 때 더욱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나라에서 작성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경우 재배방법에 따라 특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표준화된 디지털 사진이 많은 관상식물은 데이터베이스화하면 유용합니다.




<국가별 품종 정보, 찔레꽃(좌), 노스트라타노각(우)>



■ 살아있는 식물(Living Plant)


신품종 심사에 필요한 자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대조품종으로 활용되는 종자, 식물체, 괴경(덩이 줄기), 구근(뿌리 줄기), 조직배양 식물체 등 생체입니다. 식물은 직접 길러보면서 새로운 품종과의 생육단계별 특성을 비교할 수 있으며, 이렇게 얻어진 품종정보를 데이터베이스하면 언제든 신품종심사에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수집한 식물을 따로 보존하고 관리하면 신품종 재배시험을 적기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별도의 관리시설이 요구되며 특히, 나무를 포함한 다년생 식물은 가지치기, 병충해 방제 등으로 식물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종자로 보존하면 관리가 편리합니다.


 ㆍ종자 보존
종자로 번식시키는 품종의 경우 적정 환경조건에서 수년동안 저장 할 수 있습니다만 보관상태에 따라 품질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발아시험을 실시하여 품질을 확인하고 종자의 품질이 떨어졌을 경우 새로운 종자로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다양한 품종의 종자가 보관중인 모습 >


  ㆍ일년생 및 다년생 식물 보존
 일년생 식물은 매년 번식할 재료가 필요하고 다년생 식물은 면적이 넓은 식재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재배시험 과정에서 대조품종으로 사용하는데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일년생 및 다년생 식물: 조직배양묘, 삽목개체, 소나무, 잔디(시계방향)>

 




#내손안의_산림청,GO!



출처 : 산림청 대표 블로그 "푸르미의 산림이야기"
글쓴이 : 대한민국 산림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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