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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C 2017. 8. 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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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휴식을 선물하는

대구 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


 더운 여름 날씨에는 시원한 숲속 등을  찾게 되는데요. 저는 대구 수목원 산림 문화전시관을 찾아 더위를 피하였습니다. 대구 수목원은 대구 도심에 있어 언제든지 가서 휴식을 취하고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 나 있지요.




수목원 입구에 들어서면 드 넓은 잔디 광장이 시원하게 들어 옵니다.



빽빽한 활엽수 숲 속에는 산책을 하는 주민들과 자연공부를 하는 학생들로 공원은 활기가 차 있었습니다.


습지원 등에서도 예쁜 꽃들과 곤충들이 조화를 이루며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대구 수목원 2002년 5월에 만들어 졌는데요. 산림청 등록 공립수목원 1호라고 하였습니다.  면적은 246.503 제곱미터로 보유식물은 1,750종 450.000본이 식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목원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더운 날이지만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선인장 온실도 인기가 많은데요.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200여 종류가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중앙 광장에는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분수대가 더위를 식혀 줍니다.




분수대를 지나면 산림문화 전시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산림문화 전시관에는 수목원 조성과정과 식물의 구성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전시관은 2층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1층 제1전시관에는 수목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활엽수림, 습지원 등 27개 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도심의 학생들에게 자연 학습장으로 유익한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수목원 조성 과정도 실제로 보여 주고 있어 관람객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수목원은 1986년 12월1부터 1990년 4월까지 대구시민들의 생활 쓰레기를 대안 없이 장기간 방치되어 왔던 곳을 전국 최초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곳 이였는데요. 쓰레기를 매립한 것을 보고 ​지금부터라도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등 쓰레기 줄이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층 전시장에는 역사속의 우리 나무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종이가 없던 시절 우리 선조들은  대나무를 쪼개어 매끄럽게 한 다음 글씨를 쓴 죽간과 목간으로 종이를 대신하여 글자를 남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나무가 종이 대신 사용했다는 것이 무척 신기하였습니다.



또 유명한 팔만대장경의 목재판결과정을 소개 하였습니다. 팔만대장경이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고스란히 보관 될 수 있었던 것은 산벚 나무와 돌배나무 등의 우수한 목재와 제작 기술이 뛰어났음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거북선도 우리의 목재  소나무와 참나무는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일본배에 사용한 삼나무나 편백나무보다 나무의 강도가 높아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하여 새삼 뿌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마총에서 발견된 하늘을 나는 백마가 그려진 천마도는 백화수피(자작나무 종류)에 그려졌다고 하는데요.
나무껍질을 여러 개의 그림판으로 나누어 배열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 된 숯, 농기구 등은 우수한 우리나무와 선조들의 기술을 보여 주고 있어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좋았습니다.



식물 표본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시 해 놓았는데요.
뿌리, 잎, 꽃, 열매까지 섬세하게 전시 해 놓아 도시의 학생들의 식물학습 뿐 만아니라 식물 실험연구 재료 등으로도 사용 된다고 합니다.



2층 전시장에는 신비한 식물탐험을 할 수 있는 공간 이였습니다.
입구 바닥에는 유리 칸 안에 각종 나무 등의 씨앗을 전시 해 놓아 한곳에서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 벽에는 생명의 씨앗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해 놓았는데요. 바람에 날려가는 민들레 씨앗, 단풍나무 씨앗과 물에 의해 옮겨지는 연꽃, 동물이 먹고 배설물로 떨어지는 향나무와 벚나무 씨앗.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호두나 밤 씨앗이 퍼지는 등에 대한 설명은 생명을 지키려는 식물들이 신비스러웠습니다.



아름다운 꽃의 구조와 수정, 종류, 발아과정 등을 알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나무 단면을 자른 줄기속 구조를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요.
신기한 것은 나이테를 보면 산불이 난 시기 등 다양한 환경변화를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전시장 가운데는 커다란 나무공장이라는 곳에는 실제 나무 크기의 모형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뿌리, 줄기, 잎의 역활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를 통해 영상으로 보여 주어 전시관을 관람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흙속에 묻혀있는 뿌리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을 투명한 유리를 통해 본 뿌리는 미로처럼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나무 공작실에는 나무로 만든 곤충 등의 퍼즐 놀이로 입구에서 부터 식물과 곤충들은 보고 이해한 것을 되새기면서 쉬어가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또 식물에는 놀랍고 무서운 식물을 사진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벌레잡이통풀, 근끈이 주걱, 파리지옥 등은 벌레를 잡아먹고, 실새삼, 세삼등은 다른 식물의 수액을 빨아 먹고 죽여 버리는 잔인한 식물도 사진으로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나무가 숲을 이루고 평화롭게 자라고 있는 광경을 보고 있지만 식물은 서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하며 자라고 있는 것과 또 반점이 난 들깨와 사루비아 등 대기의 오염을 알려주는 알림쟁이 식물 등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야외로 나오면 야생화와 푸른 숲이 반겨줍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놀면서 산과 들에 피어있는 꽃과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부만 하이들에게 휠링의 장소로 좋았습니다. 대구 수목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식물교양강좌, 어린이자연체험 교실 등 다양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손잡고 더위도 피하고 자연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는 대구 수목원에서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찾아가기


대구 달서구 화암로 342


이용안내


관람료, 주차료: 무료
개방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 하절기(5~8월)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폐장
산림문화전시관: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tel: 053-640-4100






※ 본 기사는 산림청 제8기 블로그 기자단 변덕연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




출처 : 산림청 대표 블로그 "푸르미의 산림이야기"
글쓴이 : 대한민국 산림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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