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정(仁德庭)

덕(德)을 쌓고 인(仁)을 베풀어 밤바다에 등대와 같은 삶을 살고져 합니다 작은 정성으로 만든 뜨락을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14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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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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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방 단종의 비사(悲史)

자규시(子規詩) 一自寃禽出帝宮 일자원금출제궁 孤身雙影碧山中 고신쌍영벽산중 暇眠夜夜眠無假 가면야야면무가 窮限年年恨不窮 궁한년년한불궁 聲斷曉岑殘月白 성단효잠잔월백 血淚春谷落花紅 혈루춘곡낙화홍 天聾尙未聞哀訴 천롱상미문애소 何柰愁人耳獨聰 하내수인이독총 한 마리 원한맺힌 새가 궁중을 떠난뒤로 외로운 몸 짝없는 그림자가 되어 푸른 산속을 해맨다 밤이가고 밤이와도 잠을 못 이루고 해가가고 해가와도 한은 끝이 없구나 두견새 소리 끊어진 새벽 멧부리엔 달빛만 희고 피눈물 뿌린 듯한 봄 골짜기에는 지는 꽃만 붉구나 하늘은 귀머거리인가? 애달픈 하소연 어이 듣지 못하는가 어찌하여 수심 많은 이 사람의 귀만 밝는가 =============================== 비운의 어린 왕 단종의 애절한 심정과 권력의 비열한 속..

21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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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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