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게 살자

생선주세요 2013. 4. 26. 02:41

 

딸아이가 "엄마, 치킨이 먹고 싶어요~~"하는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지요.

그런데 제가 먹고 싶더라구요.^^;;

요즘 날도 덥고,이래 저래 속도 타고 하니

시원한 맥주와 함께 치킨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딸아이 핑계를 대면서 

 " 울딸이 먹고 싶다는 치킨을 엄마가 했단다~~"

라고 구라 아닌 구라를 치면서 닭을 튀겼답니다.^^;;

  

 

 

 

카레 파닭.

 

 

시장 닭집에서 튀김 할거라고 닭한마리를 잘게 잘라 왔지요.

그리고 집에서 닭 껍질 밑에 있는 두툼한 기름을 떼어 내고보니

자연스레 닭 껍질도 함께 다 벗겨 지네요.

저희 친정 아바지,닭 껍질 벗기면 무슨 맛이고~~

닭은 껍질맛에 먹는 다고 하시는데...

기름이 워낙 많아 전 늘 기름과 함께 다 벗겨 버린답니다.

그렇게 손질한 닭 한마리....1kg

떼어낸 기름과 껍질이 무려 200g이네요.^^;;

 

 

 

그리고

우유 1 1/2컵을 붓고 40분간 재워

닭 비린내와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한번 더 닦아 주세요.

 

 

 

그리고

허브솔트 4작은술로 밑간을 해 15분 정도 재워 줍니다.

 

 

대파 2대를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궈 주세요.

요건 미리 해두시면 좋아요.

 

 

 

홀그래인 머스터드 2큰술,마요네즈 1큰술,

식초 3큰술,설탕 2큰술,소금약간

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비닐팩에 밀가루 1컵을 담고....

 

 

 

밑간 해 둔  닭을 넣고 흔들어 밀가루를 묻혀 여분의 가루를 털어 줍니다.

 

 

 

그리고

가루가 어느정도 스며들게 둡니다.

 

 

비닐팩에 카레가루 1/2컵,감자전분 1/2컵을 담고 섞어 준 후.....

 

 

 

밀가루를 묻힌 닭을 넣고 흔들어 카레 전분 가루를 묻혀 여분의 가루를 털고...

 

 

 

카레 전분가루가 촉촉~ 하니 스며 들도록 잠시 둡니다.

 

 

 

그리고

달군 기름에 넣고 튀겨 줍니다.

달군진 기름에 튀김 젓가락을 넣어

기름 방울이 젓가락을 타고 뽀글뽀글~ 올라 오면 적당한 온도 입니다.

 

 

 

한번 튀겨 낸  닭에 칼집을 넣어 준 후...

 

 

 

한번 더 튀겨 줍니다.

 

 

바삭하게 두번을 튀겨 기름을 빼 줍니다.

 

 

 

물에 담궈 매운맛을 뺀 파채는

2번정도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접시에 카레 치킨을 담고

 파채를 올리고

 준비한 소스를 얹어

맛나게 드시면 된답니다.

 

 

 

 

 

시원한 맥주를 부르는 카레 파닭입니다.

씨겨자 소스를 곁들인 파채랑 카레 치킨이랑 함께 해서 한입 드시면

진~짜로 진짜로 맛있어요~~^^*

파채가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는 답니다.

여기서 아이들은 저희 아이들~~ 입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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