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경음악에서

복지 2019. 11. 14. 18:25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많이 헤메이다, 많은 길로 돌아오는

힘든 걸음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힘든일 혼자서 겪고, 지친 몸으로

쓰러져 가는 나약함을 봐야하는

순간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상처 투성이의 마음으로 인연의 끈을

부정하고 두려워하는

겁쟁이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곳에 아직...

나의 자리가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간절히 바라기를...

내가 더 지치기 전에 지금 내 앞에

나타나 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나의 이 한숨 소리가 어딘가에 있을

그 사람의 가슴을 돌아 다시 나에게로

되돌아 오는 길이 이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

그 사람과 어느 수난 어느 장소에서 마주칠지라도

한 눈에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하고 있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에서 -

 

좋은글 + 좋은음악 멋져요.
가을과 겨울이 만나니 꼭 민나야 할 사람이 있나 아무리 곰곰 생각해도 도무지 생각이 안나고용 (ㅋ)(ㅋ)(ㅋ)(ㅋ)
바이올린 음악이 이 가을과 어울려 가슴깊이 들어와 있네요.
이 음악은 제가 좋아하는 Djelem 젤렘의 (집시음악) 오랜만에 들어보니 더욱 듣기 좋고 가슴이 찡찡찡 (ㅋ)(ㅋ)(ㅋ)(ㅋ)
요즈음은 주로 저녁에 음악듣기가 되네요
오랜만에 가랑잎배님 설악산님도 보이시고 반갑기 그지없고용 (ㅋ)(ㅋ)(ㅋ)
sunny는 내일 40 키로 절임배추 주문이 오면 반은 친정엄마께 보내고 동치미용 천수무우도 배달시키고 내일 만만의
김장준비 중 인데 몇일전 생새우가 10000원 이었는데 오늘은 18000원.... 아이고 억울 (ㅋ)(ㅋ)(ㅋ)
할 수 없이 1근만 사 가지고 왔네용 (ㅋ)(ㅋ)(ㅋ)
조금 비싸게 사셔도 생새우를 넣은 김장김치(~) 맛있겠어요.
그리고 동치미도(~) 생각할수록 이맘때는 한국이 그립네요.
그러게요(~) 저는 며칠간 감기 기운으로 매우 피곤해서 블로그에 들어올 수 없을 때 가랑잎배님, 설악산 님도 오랜만에 반가운 댓글있네요. (^^)
순수시대 ㅠㅠ
추억도 이제와 알면 뭐하나
낙엽 떨어질떼에 그제사 늦은 손 ~~~
오랜만에 이 음악을 들어봅니다.
sunny 님의 위에 댓글처럼 좋은 글 좋은 음악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날도 있고, 때로는 슬픈 날도 있을 때는 이런 음악과 좋은 글을 한 번 더 읽으면서 마음도 차분해지고, 감정 정리도 빠르게 될 때도 있더라고요.
저 가슴 밑에 있는 슬픔과 한이 끓어오를 듯한 음악이 듣기 좋아요.
사는것이 뭔지 그리 바빠서 어려서 같이 자란 사춘들을 거의 20년만에 만났네요.
그것도 담도암으로 1달 시한부라는 이야기를 듣고서요.
온몸이 복수 차고 다리도 붓고 황달로 ....
일주일 전에는 앉기라도 했는데 어제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형제 중 제일 큰오빠라 엄청 구두쇠라 욕도 많이 먹고서,,,,,
그 돈 다놓고 저리 누워 있으니 자식 좋은일만 ....
모두 건강하시고 맛있는것 챙겨 드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우리가 오랫동안 함께한 부부 모임이 있었는데 우리 모임의 그 회장님이 대구에서 소문난 부자이지만, 도무지 베풀 줄을 모르는 분이었어요. 아마도 그래서 부자가 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결국 돌아가셨지만, 저승 옷에는 주머니가 필요 없으니 한 푼도 가져갈 수 없을 텐데요. 생전에 욕만 많이 잡수고...
남은 자식들에게 재산 분쟁만 시켜놓고...
짧은 인생을 그렇게 살다가 갔었어요.
이 음악은 젤렘의 집시음악 이네요,
복지님 방에서 알게 된 음악....
많이 좋아하는 음악....마음도 찡해지네요.
근데 요즈음 가랑잎배님이 안 보이시네요.
별일 없이 잘 계시지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저도 가랑잎배 님의 안부가 무척 궁금합니다.
조금씩 늦게 안부 댓글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토록 오랫동안 소식이 없지는 않았는데요...
이제는 왜 일일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랑잎배 님이 이 댓글을 보시면 안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