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속으로

늘봄그리워 2021. 6. 12. 07:58
























































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에도
작은아이와 함께 집을 나섰다.

최근에
날씨가 더워져서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고있다.

아이가 학교에서 내리면
난 코오롱 하늘채까지 와서 하차하고
환승을 해서 창원수목원으로 간다.

창원수목원에 도착하니
9시가 덜 되었다.
비는 계속 내린다.
좋다.
참 좋은 날이다.

교회 코칭세미나가 10시 30분에 있어
1시간 정도 밖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

선인장온실에 들어가 손소독을 하고
짧게 사진만 몇 컷 담아나왔다.
비오는 날엔 반드시 하늘정원에 가 보아야한다 ㅋ
운치가 있어 더 새롭기 때문이다.

내려오는 길에
살구나무가 있는 곳으로 왔는데
어르신이 두 봉지에 살구를 가득 담아 들고
올라오신다. 더 내려오다가 두 분의 여인과 마주쳤다.
그 두 분도 비를 맞고 많이 떨어진 살구를 보시더니
보자기에 주워 담으신다 ~~~

창원수목원 벽천분수 쪽 정류장에 가니
버스가 9분 뒤에 도착예정이다.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가 비에 젖어 진한녹색을 발한다.

교회근처 정류소에서 내리니
할렐루야 찬양대 반주자이신 집사님도
같은 버스에서 내린다.

함께 빠른걸음으로
교회 1층 에제르카페에 들어가니
목사님의 기도가 시작되었다.

예생보다 많은 분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여서
내 기분도 좋았다.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세미나였다.
늘 일상생활이 아름다운 꽃으로 열어가는 늘봄님~~
비온 수목원 길을 걸어가도 행복하셨죠??
오늘도 가족과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최고의 재산은 건강이여라~~
대구에서 연희♡
언니,

첫 댓글자가 누구실까 궁금해하며 클릭했어요.

전부 조회만하시고 댓글을 쓰지않고 가셔요 ㅋ

지금 곤리도 정자에 돗자리펴고 작은아이랑 함께
엎드려 댑댓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