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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의인 민간잠수사 고 김관홍님의 아내 김혜연이 말하는 '세월호의 기억' 신문 1면에 있네요. 한겨레 오늘 아침신문입니다. 전 기자가 뽑은 신뢰도 1위의 한겨레 독자입니다. 창간부터 쭉. 그동안 여러신문들 같이 봤어요. 동아.중앙.경향. 종이신문의 매력을 놓을 수 없는 주부입니..
그랜드 케년
어머니와 여동생 모시고 다녔던 제 일정입니다. 미술기행이 테마였구요 ㅋ 프랑스 일정이 기신분들 꼭 추천드립니다~^-^참고하세용 추천별 개수는 지극히 제 주관적입니다. ㅋ 별 다섯 개가 최고 등급. 3개는 중간입니다. 런 던 히스로 공항 도착 -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 공항버스 지하철 ..
안녕하세요 ^-^ 활동한것도 없는데 등업이 되어 있네요 기분이 매우 좋군요~^^ 역시 꽁짜의 힘이란 ㅋㅋ 저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여행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대략 70~80 개국 정도를 구경한 것 같습니다. 자세히 세보진 않았습니다만 그저 세상구경이 좋아 10년을 열심히 돌아 ..
아~ 여긴 진짜 꿈입이니다~~~ 바로 피렌체 ~ 냉정과 열정 사이Rosso~ 에쿠니 가오리.... 그녀의 감성이~ 피렌체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냈지요~ 당연히 영화도 보구요~ 보구 또 보구~ 사실 제 취향이 좀 특이한가요? 오늘 후배를 만났습니다. 글차나두 영화 얘기가 나왔는데~ 형 무슨 영화 좋아..
늘 내 곁에/윤보영 고맙다, 커피야! 너 때문에 내 일상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향기로워졌단다. 늘 곁에 머물면서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너. 고맙다 커피야!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그리움도 보고픔도 싫고 좋음도 닿은 인연 있어야 얻어지는 마음의 부유물인것을 미움도 오래 묵으면 병이되고 좋음도 지나치면 병이되는 사람의 인연들. 그럼에도 그 어느 작은 만남도 나뉨도 우리 힘으로는 어쩔 수 없을때가 더 많아 그래서 그리운게 사랑인겐..
♡...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시간이 순식간..
창원 마산내서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저희 아파트 인근에 광려천이 흐르고 있고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다니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효성이와 효인이가 저의 보물들이구요. 2022년도에는 고3, 중3이 된답니다. 보물들의 아빠는 저보다 한 살 많고 아주 온유한 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