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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는 6가지 침묵의 지혜... 뜨거운 말 ... 준비 없는 말은 산산이 흩어진다 말 속에 진정성이 살아있을 때 커뮤니케이션은 비로소 소통의 위력을 발휘한다. 뜨거운 생각 ... 생각을 가열하면 표현의 품위가 올라간다 콘텐츠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의 창고를 넓혀야 한다. ..
난 이제 앨토다. 지난 주 금요일 합창단 지휘자님께 성대결절이 계속되어 소프라노가 아닌 엘토를 해야할 것 같다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신다. 그런데 처음으로 부른 곡은 그리운 금강산이다. 그리운금강산 앨토는 넘 어렵다, 정말. 그래서 앨토는 하지 않고 메조로 하기로 결정..
오전에는 윤학원샘의 합창책을 읽다가 시간을 보내고 친구와 속얘기를 나누며 울기도 했다. 그 친구의 어떤 말에 내가 그동안 참고 있던게 있었다. " 그 속얘기"를 내가 뱉아냈다. 그 친구는 좀 당황한 듯 했다. '새로운 시작'이 되던지 '끝'이되던지 말을 해야했다. 말한 것에 대한 후회는 ..
오늘 저녁에는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여름밤에 듣는 꿈의 남성 합창"에 갈 예정이다. 며칠 전에는 다른 지인의 가족과 함께 경남관현악단에서 주관하는 초등관현악 발표회에 다녀왔다. 아이들은 남편과 교회식사모임에 가고 난 혼자서 지인의 가족과 함께 버스를 타고서 갔다. 지인은 ..
7월 마지막 수요일에 난 병원에 입원을 했고 그 날 오후에 수술을 받았다. 병명은 유방농양및 봉와직염이다. 이 나이에는 있을 수 없는 병에 걸려 난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아마도 원인제공자는 우리 둘째 효인이인듯하다. 여튼 나는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10일 넘게 있다 토요일에 퇴원..
지난 금요일에 합창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내서 하나로마트 앞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넌지 얼마되지 않아 자전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나 혼자서 넘어진거였어요. 인도의 턱이 좀 높았는데 자전거를 각이 너무 적게 타고 올랐던 거죠. 찜찜한 가운데 나는 페달..
오늘 아침에는 새벽에 미국에 있는친구랑 채팅을 한시간 정도 한 뒤에 새벽예배를 다녀왔다. 새벽마다 내가 이용하는 애마다...루드베키아랑 함께 담아보았다. 그루터기유치원앞의 저수지 뚝가다.나의 애마를 세워두고... 어릴적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를 다시금 생각케하는 어르신을 산..
창원 마산내서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저희 아파트 인근에 광려천이 흐르고 있고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다니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효성이와 효인이가 저의 보물들이구요. 2022년도에는 고3, 중3이 된답니다. 보물들의 아빠는 저보다 한 살 많고 아주 온유한 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