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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내집에 와서 헤메고 있습니다" 오이농사33년차 참 많이 변한 내모습. 또 오이 수확 하면서 홈페이지 쳐다 보고 횸페이지 쳐다 보니. 다음 메일도 확인 하게 되고 블로그도 둘러 보게 되고.... 각종 sns엔 내가 아니고 우리 아들.딸도 아닌 손녀 사진을 자꾸 올리게 되는 참 세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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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왔더니... (11)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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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인사 드려요/ 오이요리 동영상/천안시청 (4)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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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달콤하고도 싱그러운 내음 향기 까지 담아 보여 줄수만 있다면~ 1월25일에 심어준 2농장 오이들이 어느새 노란꽃을 활짝 피웠어요.... 감탄과 기쁨도 잠시~~ 더 튼튼하고 이쁜 오이들을 위하여~ 첫마디에서 7~8마디 까지는 따내주어야 한다는~ 몇주만 손질 해주어도 노란 꽃다발이 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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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인사 드려요... (7)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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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던날 첫사랑 처럼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 홍시 츄릅~~ 까치밥으로 남겨 놓았던 땡감이 어느새 찬바람에 자연으로 홍시 되어 첫눈 오는날 살포시 능소화 꽃나무 위로 툭~~ 첫눈과 함께 찬바람도 쌩~~ 뼛속까지 춥다 움추려있다가도 주홍빛 홍시 유혹에 못이겨~ 한입에 넣고 쪽~~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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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은 첫사랑 처럼 달콤 하게~~ (2)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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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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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신문기사 공유. (12)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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