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일상

뽀뽀롱 2013. 4. 16. 08:09

13년 4월 14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밖을 쳐다보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다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 일기예보를 믿기로 했다.

아침 7시경만 되면 비가 그칠 거 같았다.

 

먼저 주에도 일요일 비 온다 해서 기상청에 들어가 보니 밤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비가 내리는 것으로 되어있더니 아침엔 날씨가 개어있었다. 요즘 기상청은 시간까지 맞춘다

 

나는 어젯밤 대전에 갔다가 밤늦게 올라온 관계로 김밥 재료 준비를 못해서 지금부터 바쁘게 준비해야 된다

 

집에서 아이 들먹을 거까지 15줄을 만들어서 도시락 한통에 2줄씩 두 개를 담고 8시 15분에 집을 나섰다

 

오늘도 마두역에서 지하철 타고 연신내역 4번 출구로 올라가서 7211번 버스를 탔다

 

평창동 서울예술고등학교 앞에서 153번으로 환승해서 우이동 종점에 도착하니  10시 20분이 되었다 

버스에서 내린 후 오른쪽으로 돌아서 걸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건널목이 보인다

120번 버스를 탄 사람들은 버스 올라간 길로 1분 정도 다시 내려오면 이 길이다.

 

 

신호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돌아~서서 30초 걸으면 화장실도 있다

 

 

153번 버스는 종점까지 가지 말고, 종점 정거장 전에서 내린 후 오른쪽으로 조금 가다가 해병대 컨테이너 있는 곳으로 올라가두된다

화장실 뒤쪽으로 보면 해병대 컨테이너가 있고 그 옆 계단으로 올라~

 

 

 오른쪽 도로로 쭉 걸어가면 된다

 

 

 

 

이곳 오른쪽에 아치가 있다. 이곳은 강북구~이고... 뒤쪽은 도봉구란다

 

 

이곳까지는~버스에서 내려 7분 정도 걷었다.

20구간 왕실 묘역 길은 1.6km이고 30분 소요되고 난이도는 하 구간이다

 

 

 

 

먼저 주~ 둘레길에선 작은 몽우리였던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잎사귀도 없는 마른 가지 사이로 분홍빛 예쁜 진달래를 보니 약간 쌀쌀한 날씨인데도 포근한 느낌이다

 

 

 

 

 

 

북한산 쪽 둘레길 표지판보다 도봉 쪽 표지판이 더 자세하게 쓰여있다

 

 

왕실 묘역이라는데 ~걸어도 아직 묘를 볼 수가 없고, 쭉쭉 뻗은 나무만 있다

 

 

 

 

가까이서 진달래를 찍어보았다

 

 

 

 

찍힌 사진에 어린이가 달려가고 있다.

일요일이고 주택과 가까이 있어서인지,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이 많다

 

 

걷다 보면 마을이 나오고....

 

 

아치가 있어서 끝난 줄 알았는데 계속 왕실 묘역 구간이다

 

 

계속 마을을 지나고....

 

 

 

 

5분 정도 마을 속을 걷다 보니 연산군묘가 있었다.

참고로 연산군묘에 올라갈 때는 스틱을 사용하면 안 된단다. 관리인한테 아주 심하게 혼난다

 

 

연산군묘 앞에 약수도 있는, 공원이다

 

 

연산군묘는 산속이 아니라 마을 중간에 있어서 인지 바로 앞에 아파트와 고목나무도 있었다....

 

 

연산군묘를 지나서 나오니 도로가 나왔다

 

 

나오자마자 건너니~ 정의공주 묘가 있다, 바로 도로변이다

 

 

정의공주 묘를끼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정의공주묘를 끝으로 왕실 묘역 길은 끝이다

왕실묘역길은 23분을 걸었다. 이젠 방학 돌길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