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하드락카페 하얏트비치

댓글 0

뽀뽀롱 가족 나들이/20년 사이판

2020. 2. 12.

 

북부 투어를 마치고 도착한 티 갤러리~

하드락 카페~

 

 

샐러드~

고소하고 상큼하고 맛이 좋았다

 

 

스테이크~

잡내 없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은 좋았는데~

음식 세팅엔 신경 안 쓰는지 먹음직스러운 모양새는 아니었다

맛은 정말 좋았다

 

 

햄버거~

먹음직스럽게 예쁘진 않지만 먹을만했고, 크기는 엄청 컸다

 

 

빵 위에 꽂혀있는 할라피뇨 엄청 매운맛이었다

느끼한 입맛에 조금 먹어보았더니 칼칼한 개운함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파이타~

독일 비스바텐 맛집이라는 곳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이곳 파이타는 비스바텐 파이타보다 맛도 부족하고 조리법도 좀 부족한 거 같다

 

 

비스바텐에선 고기와 피망 외 야채도 함께 어우러지게 수분 없이 적당히 볶아서 고소한 맛이 있었는데~

이곳은 고기도 퍽퍽하고 야채도 생야채맛도 아니고 설익은 풋내 맛에 수분도 많이 고여있어서 질퍽한 맛이 났다

그래도 못 먹을 맛은 아니었고 요것조것 고기와 함께 싸서 다 먹었다

 

 

 

 

실내 장식이 참 멋있다

 

 

점심시간으로는 늦은 시간이었고

저녁시간으론 이른 시간이라 한가 한 홀이었다

 

 

배 고팠었고 그런대로 맛이 있어서 배부르게 먹고 나는 맥주까지  잘 먹었다

 

 

티 갤러리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하얏트 리젠시 정원을 지나 정원 앞 비치로 향했다

 

 

우리 가족 풀밭에 푸른 풍뎅이들 같다

 

 

 

 

 

호텔 앞바다도 멋있다

바다 중간중간에 바위들이 우뚝우뚝 있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바닷속에 작은 바위가 멋진 그림 같은 풍경이라 생각하고 찍어보았다

 

 

작은 바위들이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보니 바위가 아니고 철근이 녹슬어 박혀있는 것이었다

지금도 궁금하다 왜 바다 중간에 쭉 박혀있을까?

 

 

원래 요렇게 누워져 있는 나무인가?

 

 

걷다가 뒤를 바라보니 해가 지느라 햇빛이 엇 비친다

석양 쪽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으면 요렇게 색다르게 멋지게 찍혀서 나는 가끔 찍어본다

 

 

하얀 모래 한가운데 비스듬히 누워있는 나무가 포토죤이 되었나 보다

여행객마다  사진을 찍고 있었다

 

 

저~뒤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이 마나가하섬이다

 

 

 

 

클럽 라운지에서 저녁식사를 간단하게 먹고 나서 저녁 8시쯤 별빛투어를 갔다

가이드가 나누어 주는 자리를 바닥에 깔고 바닥에 누워서 별을 바라보며 설명을 듣고 나면

성능 좋은 카메라로 하늘에 별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한다

깔끔한 둘째 딸은 우리 집 돗자리를 챙겨 오더니 가이드가 준 돗자리 위에 또 깔고 누우라고 한다  깔끔해서 좋았다 

하늘에 무수한 별들이 반짝 이는 것이 참 아름다웠다

폰을 삼각대에 고정하고 설정을 잘 조절하면서 찍으면 잘 찍힌다는데 내 폰으론 아무리 찍어보아도 흔들린 별 들만 보였다

주위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깜깜한 곳 에누워 하늘에 별빛과 흐미한 은하수를 보면서... 가이드 설명을 듣고

순서대로 찍어준다는 멋진 사진을  찍을 차례를 기다리는 순간~

별들이 구름 속으로 숨어드는지~

구름이 별들 위를 덮고 있는지 별들이 사라지고 있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구름이 별을 덮은 후 사라지질 않는다

하늘은 어둠으로 변하고~

가이드는 포기하고 철수하자고 한다.

멋있다는 별빛투어 사진은 못 찍었어도 하늘에 무수하게 반짝반짝 빛나던 아름다운 별과 ~

희미하게 펼쳐 저 있는 은하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