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5년 싱가포르

뽀뽀롱 2016. 1. 19. 12:32

12월 20일~ 가든스 바이더 베이에서 클라우드 돔과 플라워 돔을 구경하고~

칠리크랩과 페퍼 크랩을 먹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유노스 역에 도착했다 

 

 

 

유노스 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린 후에 조금 걷다 보니 건너편에 Eng Seng 레스토랑이 보인다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거 같다

주문 담당 아주머니 척 알아서 메뉴를 권하고 주문받고는 요렇게 핑크빛 그릇을 가져다 놓았다

 

 

나폴이 가 주문한 미고랭...

모양이 ~영~ 이상한 거 같은데 매콤한 듯도 하고, 약간 고소하면서 맛이 좋았다

 

 

볶음밥은 맛은 있었지만 ~

먼저 번 점보레스토랑 보다 윤기도 적고 고소함도 약간 떨어지는 거 같다

 

 

나폴이 가 이웃블로그에서 맛있었다고 해서 시킨 오징어 튀김.

달큼한 것이 먹을만한것두같은데, 너무 배가 불러 남기고 왔다.

지금 글 쓰며 배가 촐촐하니까 지금 있었으면 아주 맛나게 먹을 거 같다

 

 

크랩은 점보레스토랑보다도 싱싱하고 살이 통통한 것이 게살 맛은 최고였다

어찌나 알이 엄청 많아 나는 알만 먹었어도 배가 불렀다

싱싱한 알이 맛있는데 딸내미들은 알을 안 먹는다

나는 알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아까워서 많은 알을 먹었더니 나중엔 퍽퍽함도 있었다

 

 

이곳은 요 까무잡잡한 게요리가 더 유명하 다한다.

후추 맛 두 나는 거 같고, 짜장맛 두 조금 나는 거 같은데.......

그렇지만 나는 사실적으론 한국의 꽃게 찌개가 더 맛이 좋다.

그다음은 홍콩에서 먹었던 다진 마늘에 볶은 거 같은 게가 더 맛이 좋았고, 점보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이 더 맛있는 거 같다.

 

 

요건 칠리 양념 넣은 게에, 녹말물을 약간 넣어 요리한 거 같은데...

부드러운 맛과 게 속까지 양념이 배어있어 맛이 좋았다

워낙 싱싱한 게로 요리해서인지~ 게 자체가 달달하고 고소한 맛과 양념 맛이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할 맛이다.

 

 

 

 

맛도 궁금하고, 먼 나라이기에.....

다시 오기도 힘든 곳이고, 

요것조것 음식을 많이 주문해서인지 배부르게 먹고도 조금 남겨놓고 왔다.

 

 

배부르게 음식을 먹고 나와보니 우리가 먹은 곳이 한적한 동네에 자리 잡고 있다 

어떻게 알고 이곳을 찾아오는지 대단하다

 

 

 

이곳은~싱가포르 중심지가 아닌 곳이다

나지막한 아파트가 새롭게 보인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로 돌아온 후에~ㅇ

체크아웃하고 맡겨 놓은 가방을 찾은 후에 우리 가족 5명은 택시 2대에 나누어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창이공항은 크고 넓고, 깨끗한 것이 세계에서 유명할만했다

스타워즈 상영 기념으로 줄 서서 사진 찍는 곳에는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비행기를 타려고 생각하니 약간은 긴장이 되었다.

그래도 요번 비행기는 한국에서 올 때보다는 큰 비행기라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싱가포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비즈니스석은 비행기에서 좌석이 편하고 누워서 다리를 쭉 뻗고 편한 장 점두 있지만~

기다리는 시간에 라운지를 이용하면서 품질 좋은 여러 가지 와인과 음식을 접하고 편히 쉬면서 기다릴 수 있는 것이 좋은 거 같다.

특히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더니, 피곤한 몸이 풀어지면서 아주 좋았다. 

 

우리가 타는 비행기가 1시간? 정도 더 늦어진다 했는데.....

이곳에서 즐기면서 놀고 있었더니 피곤한 줄 모르게 기다렸다.

 

 

창이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먹을 것도 많고, 맛도 아주 좋았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도 이렇게 먹을 만한 것들을 놓아두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라운지에서 쉬면서 약간 잠이 들었다가 비행기 출발하는 곳을 가려고 보니 ~

 

실버크리스 라운지에서 비행기 탑승지 까지는 완전 끝에서....... 끝.  

탑승지 가는 곳도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은 없고 한가하다.

 

 

한국에 오려고 힘차게 걷다 보니 거의 탑승지에 도착하였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보니~

 

한국에서 출발할 때 비행기보다 크고 새 비행기라서 넓고 좋았다.....

비즈니스석 의자도 더 넓어 보인다

 

 

 

 

깨끗한 컵에 생수가 더 시원해 보인다

 

 

 

 

 

 

 

 

 

 

가족 모두 함께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니 마음이 든든하다 

 

 

 

 

한국에서 둘째 딸과 둘이서 떠날 때 비행기도 흔들거려서 딸내미가 긴장하는 바람에~

비즈니스석 음식을 요것조것 제대로 못 먹은 거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밤 비행기라서 아이스크림도 없었고... 식사도 죽이라서 영~ 맛이 없었다

 

ㅎㅎㅎ 잠자고 났더니 한국에 도착하고 있었다

 

 

 

 

 

싱가포르에서 1시간 정도 지연 출발해서~

 

21일 아침 9시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비즈니스석을 탑승해서 ~비행기에서도 제일 먼저 내리고, 가 방두 1번째로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출발할 때 맡겨 놓은 외투를 찾는 곳에서 외투를 찾아 입고

 

 

 

 

우리 가족은 5박 6일 싱가포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아침 9시경에 한국에 도착한 후에 집으로 돌아와 케리어를 놓고 엄마 산소에 가기로 하였다

신선설렁탕 2인분 포장하고, 정종 사고 북어를 산후에 우리 가족 5명은 엄마 산소에 갔다

엄마! 엄마가 가시고 싶어 하시던 아버지 곁에 가셨으니 아버지 만나서 편히 계세요 하고 인사를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