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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내 안에 나를 비우는 여행 나는 그렇게 떠난다.

안면암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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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2022. 4. 13.

4월 10일 일요일 둘재 딸과 막내딸이 시간이 맞아 아빠

사진여행에 동행을 한다. 천리포수목원과 안면암을

일정에 넣고 일요일이라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한다.

재작년 4월 7일 작년 4월 6일 매년 수목원과 안면암을

가는 편인데 작년 4월 6일 자 꽃들이 만개하여 화려함을

보여주어 기대를 하고 떠난다. 딸들과는 딸들이 대학생

일 때 천리포수목원을 다녀가고 딸들은 오랜만에 수목원

나들이에 나선다. 수목원에 9시 40분경 도착을 하니

일요일이라 주차장이 만차다. 목련축제를 시작했는데

작년보다 꽃들이 일주일 정도 늦다. 이제 벚꽃도 

이제 올라온다. 천리포수목원을 들러보고 돌아가는 길

안면암을 들린다. 안면암도 벚꽃이 40% 정도 개화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바닷가에 자리한 안면암은 사찰은

좀 난해하고 일본풍에 색갈이 있어 보이는 사찰인데

벚꽃과 여우섬으로 가는 부표 길이 아름다워 사람들에

사랑을 받는다. 사찰이 난개발로 어수선하다.

딸들은 한 바퀴 둘러보고 사찰에 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연등을 달고 싶다 한다. 할머니가

살아계실 때 부처님 오신 날에 손녀딸들에 연등을

달아주었던 것을 기억하고 딸들도 그리한다.

 

 

 

 

 

 

 

 

 

 

 

 

 

 

 

 

 

 

 

 

 

여우섬에서 바라본 안면암 전경

안면암을 돌아 나와 남당리 단골 횟집에서 새조개

샤부로 점심을 먹고 막내딸은 서울로 가기 위해

홍성역에서 기차를 탄다. 잠시 시간에 여유가 있어

바닷가 산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