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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을 아시나요? 여름에 가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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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2022. 6. 12.

5월 17일 다녀온 상림이다. 양귀비 사진만

올리고 이제서야 상림에 사진을 올린다.

봄, 여름, 가을 어느 계절에 가도

아름답고 말 그대로 힐링이 되는 곳이다.

상림은 경남 함양군 시내에 있으며

옛날 하천이 범람하여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신라시대 때 함양 고을에 수장으로

부임한 최치원이 하천변을 따라

식재한 나무들이 천년을 이어 오면서

울창한 숲이 되었다. 상림, 중림, 하림으로

이어지는 숲이었는데 중림과 하림은 

사라지고 상림만 남아 최고에 명품 숲이

되었다.

 

봄 상림 하늘을 찌를 듯한 고목이 햇빛을 가려

걷기에 아주 좋은 숲이다.

 

 

 

 

여름이 지나면서 늦여름에 상림 풍경 상사화가

아름답게 핀다.

 

 

 

9월 10일경 상사화와 함께 넓은 들판에 

버들 마편초가 이른 아침 안개와 어우러져

신비롭다.

 

좀 이른 가을에 상림이다. 황매산 억새를

보러 가는 길에 가을에 상림이 보고 싶어

들렸다.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 중간쯤에

함양군이 있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면

10분 거리에 상림이 있다. 오가는 길에 꼭

들러서 잠시 쉬었다 가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