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나그네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내 안에 나를 비우는 여행 나는 그렇게 떠난다.

31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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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명옥헌 원림 배롱나무...

전남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명승 제58호 鳴玉軒 苑林은 조선 중엽에 明谷 오희도가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살면서 만든 정원으로 배롱나무 숲 안에 오이정 정자를 짓고 그 앞에 연못을 조성하여 산에서 내려오는 물 길이 연못으로 흐르도록 하고 연못 주변으로 배롱나무 꽃을 심어 지금에 이르러 꽃이 피는 여름이 오면 연못과 정자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드라마 촬영팀이 촬영 중이라 사진을 담을 수 없어 그냥 몇 컷 담고서 내려온다.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촬영중이라 한다. 위에 두 분이 폰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 하신다. 사진이 잘 받을 것 같아 내 카메라로 담고서 블로그에 올려도 된다는 승낙을 받고 사진을 담는다. 위에 두 분 전주에서..

27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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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명재고택 배롱나무 꽃...

작년 8월 3일 다녀온 논산에 명재고택에 배롱나무 꽃이 피었다 한다. 약간 늦은 시간에 출발하여 12시 무렵 도착 뜨거운 날씨인데도 사진을 담으러 많이 오셨다. 꽃은 아직 꽃이 만개한 나무가 있고 이제 막 봉우리를 터트리는 나무도 있다. 60% 정도 개화? 명재고택은 국가 민속문화재 제190호이며 조선시대의 학자인 명재 윤증 선생 생전(1709)에 지어진 곳이란다. 조선 중기 호서지방 대표적인 양반가옥으로 상류층에 살림집이란다. 조선시대의 정원을 만들어 지금에 이르러 엄청난 큰 고목과 배롱나무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어 배롱나무 꽃 필 무렵 사진가들에 사랑을 받는 곳이다. 많은 수에 장독대와 함께 구도가 잘 나오는 곳이다. 드레스를 입고 예쁘게 꾸미신 중년에 여성분들이 인생 사진 건지려 많이들 오셨다. 고..

18 2022년 07월

18

산 그리고 길 태안 솔향기길 1코스...

2022년 7월 17일 오늘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 태안 바닷가 끝자락 만대항에서 시작하는 솔향기길 1코스 트레킹에 나선다. 솔향기 1코스는 꾸지나무 해수욕장-만대항 코스 10.6km이다.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트레킹 후 차량 있는 곳으로 이동이 불편해 만대항에 주차를 하고 여섬이나 가마봉 전망대 코스로 중간 진입하여 만대항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좋을 것 같다. 솔 숲 사이로 걷고 바다를 내려다. 보며 걷는 길은 아름답다. 다만 바닷가에 어업인 들이 발생시킨 해양 쓰레기가 곳곳에 보인다. 용난굴 입구 ... 용난굴 용이 살다 떠났다 한다. 용이 승천하면서 바위에 하늘 쪽으로 흔적을 남겼다 한다. 트레킹 내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전망대서 바라본 여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 솔향기길 ..

05 2022년 07월

05

축제 그리고 꽃 상림에 여름...

5월에 상림을 다녀왔다. 양귀비 사진을 담으러 한 달이 지나 상림에 버들 마편초가 만개했다는 소식에 7월 4일 달려가 본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 읍내 하천가에 자리한 상림은 천년이 넘은 울창한 고목 원시림으로 아름답다.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상림은 아름답다.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 중간쯤에 위치해 지나던 길이라면 꼭 들러 보길 바란다. 상림 공원 주차장 위쪽으로 꽃밭을 조성하여 장관을 이른다 함양군에 정성과 열정이 돋보인다. 연꽃단지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의 꽃을 식재한다. 뒤에 숲이 상림이다. 버들마편초를 곳 베어내고 9월 10일 경이면 다시 꽃을 피운단다. 항노화 산삼 엑스포 기간에 맞추어 개화를 시킨다. 맨발로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다. 한여름 숲을 걷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