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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새 카테고리
2021. 10. 6.
모두 조금 씩 . 더 건강 하기 를
. 더 자주 . 행복 하기 를 ...
이별보다 . 더 비참한 것은 . 이별 마저
. 허락받지 못한 . 사랑이 아닐까 ?
2 0 2 1 . 1 0 . 0 6 . 수 요일
이름모를 소녀 ... 김 정호
버들 잎 따 다 가 .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 히 바라 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 은 깊어가고
산새들 은 잠 들어
아무 도 찾지 않는
조그 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 에 이루나
출렁이 는 물결 속에
마음 을 달래 려고
말 없이 기다리다
쓸쓸 히 돌아서서
안개 속 에 떠나가는
아무도 찾지 않는
달빛 젖은 은빛 물결
. 안개 속에 떠나가는 . 이름 모를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