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석의 집 . 입니다

넌 . 그 것을 잊어서는 안돼 . 넌 네가 .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 까지 나 . 책임을 져야 하는거야
내가 길들인 것이 무엇일까 ?
나 자신일수도 또 남편일수도
두 사람의 영역안에서 서로에게 길들여지며 살아지네요
생 텍쥐페리 께서는 어린왕자를 통해 인류에게 참 많은 교훈과 지침서를 제공해 주시네요
그 한 단락을 되세기게 해 주시는 이광석께도 감사하구요
날씨도 많이 쌀쌀해진 주말입니다
스산한 바람이 스며든 깊은 가을로 접어들었네요
피아노와 바이올린 소리 참 운치있고 좋습니다
이 가을은 깊은 외로움에 젖어보는 것도 낭만적일것 같습니다
가을을 닮은 나이에 와 보니
여유와 낭만 그리고 풍요 도 겸비 하였지만 쓸쓸함과 고요함도 함께 겯들여지네요
그 모두를 경험할수 있는 나이
이 만큼 살아낸 내가 대견하기도 또 아득하기도 합니다
내 남은 생은 주위를 둘러보며 내가 도움이 되는 곳에 내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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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길들인 것에 대한 책임!!!!
ㅋㅋ
글터라고요.
그 습관이란거 참 무섭더라고요.
서로에게 스며들어 어느새 서로를 필요로
하고 없으면 허전하고 그런걸 길들여 졌다
해야겠죠.
누가 누굴 길들인다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스며들어 서로를 필요로 한다고 하면 더
듣기 좋고 부드럽지 않을까요??
길들인다는 말은사육한단 말처럼 들려 전
별루네요.
뭐 암튼 글 표현이 그러니 그건 패쑤~
길들여 지든 습관이 되던 스며들던 좋은
쪽으로 좋게 되면 좋겠습니다.
서로 몹씨 사랑한단 증거니까요.
마차 습관처럼 이집에 안오면 허전한거
처럼요.
행복한 토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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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이또한 매일오는 하루에 길들여
진거겠지요.
또다른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당근 행복과 사랑 충만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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