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석의 집 . 입니다

우리 힘 내 보아요

넋 놓고 있지 말아요

힘 내고

다시 . 시작해 보아요

네

노는 여자 님

• 수정/삭제

축복인 주어 진 . 하루

열심 내자는 말씀에

한표 행사 하고 물러 갑니다

솔 바람 님

• 수정/삭제

백주 님

두 번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전 . 노숙인 들에게

몇푼의 돈을 쥐어 줍니다

어제 도 . 두 분의 노숙 인들에게

돈을 주며 . 고함 쳤지요

술 사드시지 말고

따뜻한 국물 있는 라면을 드시라고

꽤 . 오래 된 행위 입니다(2 0 대 후반 부터 . 시작)

처음 에 시작 할때 에는

누가 쳐다 봐 주기 를

기대 했었구 요

그리 고

주위 사람 들에게

자랑 삼아 이야기 했 습니다

노숙 인들에게 . 돈 주었다고

그냥 . 그냥 . 자랑 이었어요

이젠 . 돈을 주며

술 사 먹지 말고

따뜻한 국물 이 있는

라면 사 드시라고 이 야기 는

바뀌지 않았지만

제 속의 마음 은 바뀌 었 습니다

안 바뀐것은 아직 도

주위 사람 들에게

자랑은 한다는 거

하지 만

처음 에 자랑 하던 마음 보다

이젠 . 제 자랑을 듣는 사람 도

주위에 있는 . 노숙 인들에게

몇푼의 돈을 쥐어 주기를 바라 는

마음 이 더 . 크다는것을 . . .

백주 님이 주신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 하데요 . 라는 소리에

또 . 주절 거려 보았 습니다

딸랑 . 남아 있는 차비를 쥐어 주면 서

걸 어서 . 집에 오는 내내 . 투덜 거리던

제 모습이 떠 오르네요

한참 을 투덜 대고

주위 에 자랑 했었는데

제가 쥐어 주는 돈은

많은 돈은 아닙니다

이젠 3 천원씩 쥐어 드립니다

술 고래 이던 시절 . 큰 돈을 쥐어 주고

후회 했던 기억 도 나네요

다음 에 또 . 자랑 할께요 . 백주 님

그치 요 . 쉬운 일 부터 풀다 보면

힘든 일 도 . 잘 . . . 풀릴꺼에요

백주 님

• 수정/삭제

헤리 티지 님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이 집에 주신 마음

이웃에게 . 전 하며 . 살겠 습니다

고맙구 요

또 . 고맙습니 다

• 수정/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