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석의 집 . 입니다

노는 여자 님이

마음 을 다친것 같아 서

제 . 3 번째 이 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제가 . 몇년간

주머니에 백원 짜리 하나 없는

시간을 . 많이 보내고 있어요

전 . 돈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요

필요 하면 . 같은 일을 하던

선배 고 후배 고 . 지갑 달라고 해서

꺼내가는 편이거든 요

달라고 하는 . 저 나

꺼내 주는 . 상대 나

그렇게 신경들 도 쓰지 않구요

그런데 . 제 일과 는

아 무런 관련 도 없는 분이

그냥 . 저를 돕고

전 . 그 도움 을 그 대로 받고 있구요

믿고 . 안 믿고가 아니고

그냥 . 손 내밀면

힘 들다는 소리 없이

도움 을 . 주시더라구요

편 하게 . 편 하게

그래도 . 한편

제가 . 마음 이 쓰이기는 하지 만

제가 . 신경 쓰는 부분은

마음 이 다치지 않게

신경을 써 주신다는거에요

마음

제가 .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인데

힘 드신것 같은 데

표현을 안 하세요

제가 . 깊게 . 많이 배우는 부분 입니다

남을 도울때는

어떤 표현 이라도 하는 법일텐데

전혀 . 무 신경 하게 도와 주세요

그 덕분 에 어려운 일들을

편안 하게 넘길수 도 있었구요

노는 여자 님 주신 말씀 에

마음 을 많이 다치신것 같은데

이 집에 들리시면 서

오늘 입은 상처 들이

조금 은 덜 . 상처 입고

조금 은 더 . 아물어서 가시라고

비교 가 될지 . 위로 가 될지 모르지만

제 힘 들음을 고백 하네요

노는 여자 님

조금 은 . 더 아물어서 가라는 소리 는

오늘 . 제 . 자신 에게 도 . 하는 소리 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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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 요 . . .

솔 바람 님

마 스크 . 촘촘 한 놈 쓰는것도

이 지구를 지키는 . 커 다란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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