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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
2022. 1. 25.
모두 조금 씩 . 더 건강 하기 를
. 더 자주 . 행복 하기 를 ...
내가 이미 . 갖고 있는것 을
잃어 . 버렸다고
. 착각 하고 있는것은 . 아닐까 ?
2 0 2 2 . 0 1 . 2 5 . 화 요일
My Grandfather's Clock ... Angela Aki
My grandfather's clock was to large for the shelf
So it stood ninety years on the floor
It was taller by half than the old man himself
Though it weighed not a pennyweight more
It was bought on the morn of the day that he was born
And was always his treasure and pride
But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In watching its pendulum swing to and fro
Many hours had he spent while a boy
And in childhood and manhood the clock seemed to know
And to share both his grief and his joy
For it struck twenty
four when he entered the door
With a blooming and beautiful bride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Tick . tock . tick . tock
His life seconds numbering
It stopp'd short
My grandfather said
that of those he could hire
Not a servant so faithful he found
For it wasted no time
and had but on e desire
At the close of each week to be wound
And it kept in its place
not a frown upon its face
And its hands never hung by its side
It rang an alarm in the dead of the night
And alarm that for years had been dumb
And we know that his spirit was pluming its flight
That his hour of departure had come
Still the clock kept the time
with a soft and muffled chime
As we silently stood by his side
It stopp'd short . Never to go again
할아버지의 시계는 . 벽에 걸기엔 너무나 커서
9 0 년 동안이 나
마루에 세워 놓았었죠
그 시계 는
할아버지 키의 반도 넘었죠
비록 무게 는
별로 나가지 않았지만 말예요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태어나시던 날
아침에 산 시계였기에
할아버지는 늘 그 시계를 보물처럼
자랑스럽게 아끼곤 하셨죠
하지 만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몇 시간이 고
시계추 가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시면서
할아버지 는
소년 시절을 보내셨어요
할아버지께서 어린 시절에서 자라
어른이 되셨던 때도
그분의 기쁨과 슬픔을 알고 는
함께 하였던 것 같았죠
할아버지 께서
꽃 처럼 어여쁜 신부와 함께
문 으로 들어올 때
그 시계는 2 4 시를 알리 는
종을 쳤었어요
할아버지가 돌아 가시자 마자
9 0 년 동안 이나
한 순간도 멈추지않고
똑 ! 딱 ! 똑 ! 딱 !
늘
할아버지의 삶 과
함께 했었는데 말예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멈춰 버리고 말았어요
할아버지께서 그러셨죠
내가 고용한 이들 중에
저렇게 충직한 하인은 없었다고요
시간을 허비하는(어기는) 일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이 말이죠
딱 하나 1 주가 끝날 무렵
태엽 감아달라는 것만 빼고
그 시계는 늘 자리를 지켰답니다
인상을 쓰지도 않았고
함부로 손 사래 를
치는 일도 없었다고요
그러 나
금방 멈추고 말았어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
그날 밤
종소리가 크게 울렸어요
몇 년 동안 들어볼 수 없었던
요란한 소리를 내며 말이에요
우리는 깨달았죠
할아버지의 영혼 이
곧 하늘로 올라갈 거라는 것을
즉
헤어져야 할 시간 이
다가왔다는 것을요
여전 히
그 시계는 잔잔하고
나즈막한 소리를 내며
시간을 알려줬어요
그때 . 우리 는
묵묵히 할아버지 곁에 서 있었죠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 멈춰버리고 . 말았어요